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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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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규 작성일12-12-13 13:43 조회4,8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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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시는 강의를 듣는 김용규입니다. 도담선생님 메일을 몰라 이곳에 올립니다. 첫강의를 참석못해 그 때 메일주소를 말씀하셨나 모르겠습니다만.


궁금한 것은 불교에서 개에게도 불성이 있느냐는 논란과 관련이 되는가 모르겠는데, 도를 닦는다고 할까, 자기 수련이라고 할까,  해탈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까(어제 강의중에 말씀하신 ''감정을 빼는 노력''과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어런 것과 관련된 능력, 자질 등은 육친 중 어디에 속하는지요? 일단 어제 배운바로는 관성 혹인 인성과 관련이 좀 있지 않나 모르겠는데요. 관성, 인성 등 특정 육친과 관련이 된다면 애초에 자기 수련 능력이나 힘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스님이라든가 성직자 등도 특정 육친을 갖고 태어난 사람만이 성공적으로 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것이고, 그쪽에 마음이 있어도 실행이 불가능한 (해당 육친이 없어서)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이 될 수 있는데요. 하여튼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도담님의 댓글

도담 작성일

<p>수업시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메일은 <a href="mailto:*** 이메일주소 노출금지 ***</a>&nbsp;입니다.</p>

김용규님의 댓글

김용규 작성일

<p>고맙습니다.&nbsp;김용규 배상&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