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원과 감이당이 선물하는 특별한 강좌

짝수 달 첫 번째 화요일 저녁 7시 남산 강학원에서는 정화스님을 모시고 강의를 듣습니다.

2014년 10월의 주제는

"돈,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쓸 것인가" 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

지금 대한민국은 '쩐의 전쟁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청년들은 백수라서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노년은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으면 왠지 행복할 것이라 생각, 정말 그럴까요?

그렇다면 왜 돈 많은 사람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재산 많은 집은 재산 싸움 하느라 의가 상할까요?

의식주를 위해 돈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었던 돈이 어느 순간 주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시대야말로 돈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돈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것일까요? 정말 돈으로 행, 불행이 결정되는 것일까요?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돈이라면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질 수 있을까요?

10월 7일에 오셔서 정화스님께 '돈,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질문해 봅시다.

일시 : 2014년 10월 7일 (화)

장소 : 남산강학원 3층 공플

문의 : o1o-245o-4178 / o1o-9o97-5o3o

*본 강좌는 남산 강학원과 감이당이 준비한 선물로 무료입니다.

*댓글 달지 마시고 바로 오시면 됩니다. 많이 오시면 약간 빡빡하게, 적게 오시면 약간 넉넉하게 앉으시면 됩니다.

*5:30-6:30분 사이에 오시면 연구실 주방에서 준비하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밥 값은 2000원. 함께 먹는 윤리는 "남김 없이 맛있게"

*약간의 간식이 준비됩니다. 퇴근 후 요기하시느라 늦지 마시고 가벼운 걸음으로 달려오세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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