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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기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2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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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니 작성일18-03-16 19:45 조회2,24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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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에는 뇌가 흥분한다 라는 2부 제목처럼 이 글을 읽으면서 점점 뇌가 흥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아는 만큼 보인다고 자신의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주 조금씩 느껴지는걸 매회 수업할때마다 내면의 지혜에서 솟아나오네요.

이제라도 여성의 몸에, 여성의 지혜에 대해서 배워 나갈수 있어 감사합니다.

특히 사람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되고 여성으로서 힘들다고 생각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다음생에는 꼭 남자로 태어나겠다고 다짐하였던 때도 있었는데 새삼 웃음이 나는것은 왜 일까요~

또 동의보감 낭독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도대체 무슨말인지 언제쯤 귀에 들어올까 궁금해요

조금씩 조금씩 감이당의 일원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소영님의 댓글

소영 작성일

ㅋ 쌤.~ 전생에 남자였을꺼예요. ^^
지금 여자로 행복하게 사시는건 전생의 꿈이 이루어진거고...
폐경기 뇌가 열받는다는 말에 저도 폭풍동감합니다.
이 열을 잠재울 방법을 세미나에서 함께 찾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