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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_4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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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라 작성일18-03-20 13:57 조회1,7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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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이 주는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호르몬이 변하기 때문에 월경전 증후군과 폐경기 증상은 당연한 것이다'라는 것은 잘못된 앎이었습니다.

월경전증후군과 폐경기 증상은 호르몬의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방송에서 내면을 성찰하기 보다 호로몬 요법과 같은 외적인 방법으로 증상을 치유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은

바로 약을 팔기 위해서 였던것이죠!

이 시기 정말 필요한 것은 에너지의 흐름을 읽고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 성찰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아야 하기에 이 시기에 더 예민해 지는 것 같습니다.

외적인 활동이 좋은 것이라는 믿음과 이에 대한 집착이 가장 큰 방해요인인 것 같아요.


새로운 앎을 통해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내 몸의 상태를 관찰하려려는 시도를 해봅니다.

하루중 자 기전에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그리고 인생의 중년기에 

내면의 점검할 시기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시선이 변화되니 피하고 싶고 고통스런 시간이 아니라 기다려지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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