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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氣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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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 작성일17-03-30 19:29 조회1,8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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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주차다.

모든 게 너무 새로워서 정신이 없었는데 그 만큼 알아가는 맛도 쏠쏠하다.

동의보감은 정말 민족의 보배다.

눈뜨면 깬 줄 알고 감으면 자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심오한 작용이 있을 줄이야.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내 몸에 흐르는 기가 어떻게 순환하는지,

그리고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로 잠이 드는 것은 기를 과잉 흡수한 상태로

우주에 고르게 펴져야 되는 기운을 독점해 불균형을 만든다는 것도 알았다.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의 원인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라는데

나는 또 어떤 걸 알지 못하고 우를 범하며 살고 있었는지 나날이 알아가는 재미에

하루하루 새롭다.


세미나 시간에 곰샘이 말씀하신

"내가 편하면 그만큼 세상이 조금 편해진다"는 것 상생의 첫 걸음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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