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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후기
 글쓴이 : 사비나 | 작성일 : 17-04-18 09:54
조회 : 1,719  

 

동의보감을 시작한 지 벌써 7주차가 되었다.

사실 나는 동의보감이라고는 드라마만 재밌게 보았는데, 실제로 공부를 해보니 어려운 용어가 많아 그저 까망건 글씨요 흰건 종이라고 나에게는 쉽지 않은 내용이 많았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직접 응용할 수 있는 간단한 양생법도 있어서 어느새 아침에 일어나면 고치법부터 하고 나서야 일어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특히 나는 캄캄한 방에서는 잠을 잘 못 자는데 잠에 대한 내용을 듣고서는 안방의 커튼을 거의 다 내리고 자려고 노력하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잠이 빨리 들고 아침까지 잘 잔다. 동의보감을 공부한 보람이 벌써 나타나는 건가!! 감사한 일이다.

이번 주는 신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마음은 물과 같아서 요동치지 않고 오래 있으면 맑아져서 그 바닥을 훤히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영명이라하며, 마음을 고요히 하여 원기를 굳건히 할 수 있다면 만병이 생기지 않아 오래 살 수 있단다. 특히 모든 감정이 지나치면 병이된다고 하는 말 즉 지나쳐도 병이되고 부족해도 병이된다는 말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토록 어렵다는 메사 중용을 지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 알면 알수록 실제 실천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노력하고 노력하여 내 몸과 마음을 지키는데 힘써야겠다. 요즘 내 마음에 와닿은 동의보감의 선현이 쓴 한편의 시구를 적어본다 .

한 번 몹시 성내니 가슴속에 불길이 있어

화평한 마음이 불타 없어지면 한갓 자신만 다치느니라

부딪치는 일 있거들랑 다투지 마오

그 일만 지나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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