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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시즌 7 4주차 후기
 글쓴이 : 반구동 | 작성일 : 18-10-10 10:15
조회 : 26  

12경맥 발제후기

올 해 제가 12경맥과 접속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화성에서 12경맥 유주를 외우는 과제가 쓰기와 낭송으로 계속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늘 같은 마음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해서 꾸준히 가 보자라는 심정으로 잡은 것이 12경맥 유주 과제였습니다. 외우다 보니 각 경맥의 흐름에는 어떤 규칙이 있었습니다.

 『동의보감을 공부하면 먼저 만물의 음양오행배속을 외우라고 합니다. (우리도 이번 시즌 2주차에 외워서 시험을 쳤습니다^^) 우리 몸을 보는 동의보감의 시선이 이 법칙성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오장 육부도 당연히 이에 따라 배속됩니다. 12경맥은 이 오장육부의 기와 혈이 흐르는 주요 통로를 말합니다. 각 경맥은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음양 기운의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렇게 짝 지워진 경맥은 가슴, 손끝, 얼굴, 발끝에서 교차하면서 일정한 방향을 순서대로 흘렀습니다. 생명은 아주 체계적이고 정교하게 짜진 이 길을 따라 오장 육부의 기운이 원활하게 순환함으로서 유지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병은 어떤 기운이 치우쳐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12경맥은 병증으로 그 존재를 드러냅니다. 다만 우리가 그 이치를 알지 못해 병증으로 해석하지 못할 뿐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제하면서 저는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12경맥이 이치에 따라 일정한 길과 순서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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