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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방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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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돌 작성일17-07-17 10:50 조회1,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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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미나가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지난 목요일 신장과 콩팥 이야기로 아주 뜨거웠습니다.

심장은 기초대사에 관계한 불을 주관한다면
그외 모든 상화는 신장이 주관한다는
래서 신장의 기운이 좋아야
 활력이 좋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물을 주관하는 장기가 아니라
오히려 불을 주관한다는 면에서
음양 안팎의 열린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우선 타고난 신장의 원기 역량을 먼저 잘 알아야하고 
원기 안에서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콩팥 이야기에서는 소금 이야기로 뜨거웠습니다.
좋은 소금 잘 먹자는 결론으로 훈훈하게 이어지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콩팥 근육을 굳게하는 과정과 음식 등이 흥미로웠고요)

자자, 모두 더운데 애쓰셨어요.
다음주에 뵈어요, 
마지막까지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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