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발표 후기 - 설마 기다리진 않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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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shair 작성일14-07-20 14:54 조회2,363회 댓글2건첨부파일
- 감이당 2014년 2학년 2학기 에세이 발표 후기_20140719.docx (19.6K) 73회 다운로드 DATE : 2014-07-20 14: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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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발표 후기입니다. 마이 늦었습니다. 좀 기다리시다가 읽어야 소화가 확실히들 되실거 같아서
...라고 구라치고 싶지만, 그냥 까맣게 잊었습니다.ㅠㅠ;;
파일로 올립니다.
스승의 펀치력이 약해지신건지, 제자의 맷집이 엄청 세진 건지... 충격의 강도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좀 달라지고 싶다는 생각도 강해졌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꾸지람 듣는 건 이제 그만.
짧은 소견이지만, 작년에 비하면 많은 분들이 참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그 이상
발전 못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곰샘 말씀대로 "한 학기 동안 하루에 10분씩만 계속 글을 써"봅시다. 물론 그 이상의 노력을 이미 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처럼 별 생각없이 에세이를 써오셨던 분들, 담학기에는 "아주 조금이지만
뭔가 달라진 점이 보인다"는 평 한번 들어보고 싶지 않으신지?^^
댓글목록
無心이님의 댓글
無心이 작성일정리해주신 코멘트들이 그날의 장면들을 환기시키네요. 시간이 한참 지나서인지 더 차분히 읽게 됩니다.^^
일명님의 댓글
일명 작성일아니요, 기다렸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