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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대중지성 전체 7주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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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샛별 작성일17-04-06 13:11 조회2,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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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수업이 벌써 7주차!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에세이 쓸 시기는 다가오고 걱정에 점점 잠을 설치기도 하지만 의역학 수업과, 글쓰기 수업에서 그 씨앗을 있지 않을까라는 바램으로 후기 올립니다.

1교시) 의역학수업, 뇌와 불면증

<뇌>

뇌의 무게는 1kg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중추신경계로서 두개골 안에 물에 싸여 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의 특성중 하나는 BBB(피,뇌,경계)가 있어 이것의 역할은 아무거나 통과하지 못하도록 하여 뇌를 보호하는데 , 우리가 좋아하는 기호식품중 술과 커피는 이것을 통과하여 베르니케 영역(생각을 말로 전환하는 곳, 즉 이해해서 말을 하게 하는곳)을 침법한다고 합니다. 술과 커피를 절제하여야 하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뇌는 여러부 분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 중 대뇌는 전두엽, 측두엽,두정엽,후두엽으로 나눈다. 그리고 대뇌는 회백질과 백색질로 구성되는데 이중 백색질은 척수와 뇌를 연결하는 수초화된 축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기저핵의 활동을 도파민(신경전달물질)이 담당한다. 도파민은 즐거운 경험, 기쁜일에 많이 나오는 ‘퀘락호르몬’이라고 합니다.혹은 ‘동기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몸을 많이 움직이면 도파민이 증가해 더욱 움직이고 싶고 반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도파민이 줄어들어 더 움직이기 싫어진다고 합니다. 즉 수시로 우리 몸을 움직여야 편한 몸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노화가 되면 도파민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걷기 등을 통하여 도파민 분비의 감소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걷기” 많이 해야 할 듯합니다.

 

<잠,수면>

1) 잠과 관련된 호르몬은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은 성장을 돕다는 것 모두 알고 있은 사실일텐데요,수면중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안티 에이징 호르몬이라고 합니다.그래서 ‘미인은 잠꾸러기’말이 있다고 합니다. 수면과 관련된 또 하나의 멜라토닌은 잠을 자는 동안 분비되며 면역기능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프리라디칼’을 제거하는 귀중한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피부의 검버섯이나 주근깨이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도 프리라디칼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프리라디칼’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학인 여러분! 스트레스를 멀리 하세요. 결국 충분한 수면으로 노화의 주원인이 되는 악명 높은 프리라디칼 퇴치하기 위해서 충분한 수면으로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도록 해야 한답니다. 

2) 수면 메카니즘

‘잘자야 잘 기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이말은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 뇌청소를 통해 인지기능의 유지 ,보수활동 등이 활발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수면은 보통 90분을 주기로 비램수면(70분)→램수면(20분)→비램수면→램수면을 반복합니다. 우리 인체는 몸의 휴식을 위해 램 수면(얕은수면)을, 뇌의 휴식을 위해 비램수면(숙면,델타수면,서파수면)을 교대로 취합니다.  

3)불면증을 위한 ‘인지 행동치료’ 즉 습관을 바꾸어라!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시계를 멀리하라, 카페인은 잠을 깨운다, 알콜은 가장 나쁜 수면제이다.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게 등. 이완요법으로 복식호흡, 심상법, 적당한 운동, 적당한 음식섭취등이 있습니다. 

1교시 수업이 점점 더 재미있어집니다. 다음 시간에는 노년 인구가 증가하고 사회적문제도 되고 있는 ‘치매’에 대한 수업이 있습니다. 다음시간을 기대 하세요~~

 

2) 3교시 글쓰기 수업 「저항의 인문학」첫번째 수업 

문탁샘의 이 책에 대한 인트로

4장은 하나의 사례. 이메시스 텍스트 자체가 절판이고, 너무나 많은 우리가 모르는 작품과 사람들이 나와서, 읽지도 않은 책의 비평을 듣는 것은 어렵기에 빼겠다. 핵심은 3장이다. 3장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문헌학으로의 회귀.

 

에드워드 사이드는, 사이드는 아랍식. 에드워드는 영국식. 에드워드 사이드 자체가 이 사람은 존재론적 포지션을 보여준다. 아랍인이다. 팔레스타인에서 태어난 아랍인. 45년에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후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쫓아냈다. 그 때부터 오래된 분쟁이 계속된거다. 그렇게 된거니 팔레스타인을 점령한 것인데 그 사람들을 몰아서 게토에서만 살게 하는 것이다. 이사람들이 유대인이었다고 해서 특별한 지역에만 모여서 살았어야 했다. 그것을 당해놓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한 것이다.  

45년 이스라엘 점령이전에 나치 박해 피해 이집트로 가고 그 후 아랍인으로서 미국에서 살았다. 보통 경계인, 사이 주체라고도 한다. 이름부터 영국과 아랍의 사이에 있는 것 처럼, 사이주체는 사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경계인이라고 하기도 하고, 변방..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재일지식이들도 사이주체로서 이들이 같는 독특한 포지션이 있다. 디아스포라. 이산가족 할때 원래 디아스포라는 유태인들을 가리키는 용어다. 자기의 고향이 지구상에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이사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포지션 때문에 죽는 날까지 우리에게 지성인으로서 실천하는 지식인으로서 귀감이 된 사람이다. 그런데 컬럼비아 대학의 영문학과 교수였고, 피아노도 거의 프로급으로 쳤다고 한다. 이 사람이 유명해진 것은 1978년에 오리엔탈리즘을 썼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세계적인 지식인이 되었다. 오리엔탈리즘은 말 그대로 오리엔탈이즘이다. 오리엔트. 동양. 동방. 서양고전 동양고전. 우리가 상식적으로 분류하는 방식. 그런데 어디까지가 동양이고 어디까지가 서양인가. 중동은 아시아인가? 동양철학 서양철학이 있다. 그걸 구분하는 특징이 무엇이지? 지리적인 것인데 그게 과연 지리적인 것일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동쪽이고 어디까지가 서쪽인가. 동양적인것과 서양적인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동양, 동방적, 한국적이라고 할때 한국적인 것은 무엇이냐. 타고르가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고 했는데, 혹은 한국적 미. 한복이나 한옥의 미. 선. 우리가 미술시간에 다 배웠다. 곡선, 버선. 처마. 이런 것을 한국적이라고 배워왔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것을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 

특정한 방식으로 재현된 것들을 오리엔탈리즘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위대하다고 칭송되었던 많은 문학작품이나 미술작품이 사실은 엄청 서구 중심적인 시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가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책이었던 것이다. 그런 책을 쓰면서 사이드가 유명해졌고, 그래서 사이드 이후에 인문학 쪽에서 프랑스 철학이 60년대 70년대 유행했다면, 그 이후에는 탈 식민주의. 포스트콜로니얼리즘.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는 미국이나 서구에서는 포스트콜로니얼리즘을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보일 정도로. 탈식민주의의 방법론에 입각해서 모든 것을 분석한 것이다.  

‘탈식민주의 담론’에서는 모두가 다 주체가 아니다. 모두가 다 주체라고 하는 것이 근대 서양 백인 중심의 사고라고 한다. 명석판명한 이성을 갖고 매사에 똑부러지게 이야기 하는 사람을 근대인이라고 하고, 그러기 위해 학교에 보낸다고 하지만, 사실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다. 탈식민주의 담론이 그래서 굉장히 유용한 담론으로 전파됐었다. 그것의 원조가 사이드였다. 사이드는 이 텍스트를 911이후에 썼다. 원제가 휴머니즘 앤 데모크라틱 크리티시즘. 인문학이라고 이야기 하는 맥락에서 인문주의. 실제로 사이드가 생각하는 인문주의는 데모크라틱 크리티시즘이라는 것이다. 인문주의란 데모크라틱(개방성, 열려있는) 크리티시즘(비평) 인문주의는 비평이라는 것이다. 곰샘이 말하는 고전비평가가 되라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에드워드 사이드가 인문학을 가르치는 교수.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갈 때 인문학에 개입되었던 사람들이 인문학을 어떻게 다루어야하는지에 관심이 있다고 했다. 인문학 자체가 아니라. 인문학자들에 대해 관심.  

기존의 지식으로는 답이 없으니 지성인으로서, 공부하는 사람들로서 여기 와서 공부하며 읽고 쓰기를 하는 이상 왜 공부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를 환기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의미에서 이 책을 고른 것이다. (인트로를 아주 길게 얘기 하셨습니다. 그래도 쉽게 다가오지 않는 책입니다.) 

○ 본격적인 수업내용

사이드가 이야기하는 것은 인문주의 태도라는 것은 그 맥락을 읽어내는 것이라고 하는 것일 수 있다. 인문주의는 언어와 관련된 것을 읽고 쓰는 문제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시대가 분명히 극단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진영논리이지만, 진영논리가 강화되면 더 어렵다. 이럴때 빛나는 지성이 더 필요하다. 그게 또 한사람만 그럴 수는 없다. 우리는 이 텍스트를 읽는 것이 약간 유리하다. 고미숙 선생님이 사이드 이야기의 살아있는 사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세속성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그 세속성이 뭔지를 알려면 반대되는 개념을 떠올리면 된다. 강단인문학이라고 할때 강단인문학이 세속성과 반대된 것이다. 예를 들면 초월적. 세익스피어는 비록 영국의 16세기. 우리나라는 초등학생이 있고, 초등학생들도 세익스피어를 읽는 이유는 시대와 남녀 모두를 초월했다. 세속성이라는 것은 한편으로는 강단을 이야기할 때 약간 대비되는 개념이고, 초월성과도 대비되는 개념이다. 사이드 인문주의의 핵심이다. 그런데 이 말로만은 잘 모르겠지만 사실은 그렇게까지 모르는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여기에는 미국 인문학의 토대를 이야기 했는데, 우리나라도 인문학이 변화하는 토대를 잠시 생각해 볼때 갑자기 인문학의 위기 담론이 퍼졌다. 인문학과에 그것도 대학원에 학문 후속 세대가 안오는 것이다. 선생님들이 제자가 없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며 인문학의 위기가 마치 나라를 망하게 할 것처럼. 그런데 우리는 수유너머 시대에 인문학이 도처에 위기라고 하면서, 수유너머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오는가. 인문학의 위기라고 하지만, 그것은 강단의 인문학의 위기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수유너머가 말랑말랑한 책을 읽는 곳이 아니었다. 우리는 뒤에 앉아서 이진경 선생님의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외울지경이었다. 그러면서 수유너머에서 만들어낸 것이 대중지성이다. 대중지성 프로젝트를 그 때 만들었는데, 이제 지성의 존재는 아카데미 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적인 방식으로 세속 속에서 존재하는구나. 우리가 이미 인문학의 대중성, 세속성을 실현하고있는 것이다. 그래서 대중지성 선언이라는 책도 썼다. 그런데 하도 이 선생님들이 대학에서 난리를 치니 정치적인 것은 정치적으로 문제를 푼다. 그것으로 망했다. 더 이상 사람들이 다른 방식으로 제도적으로 흡수한 것이다. 강단 인문학의 위기를 투자가 없어서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다. 자기 삶의 문제를 풀 수 없고, 돈과도 교환도 안되니 대학 인문학으로 안가는 것이다. 그런데 원래는 교환가치라는게.. 옛날에는 시인도 글을 썼다. 역사, 철학,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삶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통찰을 얻기 위한 것이다.  

비코. criticism. democratic- 세속적. 민주적, 개방적. 민주성 세속성 개방성이 통용되는 용어. criticism은 인식과 관련된 것인데 우리는 일상적으로 비판이라는 것을 부정적인 의미로 쓴다. 크리티시즘이라는 용어를 제일 처음에 쓴 사람은 데카르트이다. 데카르트에게 크리티시즘은 ‘회의’이다. 의심하고, 의심하고, 의심하고. 의심하고 의심하는 이 방법론이 회의. 다 의심하고 남은 것이 코기토. 사유하는 나. 사유라고 하는 인간의 어떤 특징이 나온 것이다. 그래서 이 코기토로 해서 회의를 통해서 회의를 하고 회의를 해야 명석 판명한 인식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비판이라고 하는 또다른 철학자를 알고 있다. 칸트.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 비판. 이 비판은 회의보다는 제한에 더 가깝다. 순수이성비판은 우리가 말하는 순수이성이라는것이 어떻게 보면 코기토 일수 있으나 어디까지 인식하고 인식할 수 없는가의 한계를 짓는 다는 의미에서 비판이다. 오로지 나의 순수 이성 안에 있는 어떤 범주를 통해 인식하는 것이다. 칸트에게는 이게 제한이나 한계에 가깝다.  

그런데 데카르트와 비슷한 시기에 비코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비코는 인간은 인식할 수 없다. 모든 사물을 회의라는 방식을 통해 어떤 사물이든 명석 판명하게 인식할 수 없다. 인간은 자기가 만든 것만 인식할 수 있다. 30쪽. 데카르트의 명석 판명한 인식과 다른 것이다. 명석판명한 인식은 마치 벼락이 치는 원리처럼 원리적인 인식. 그런데 비코의 인식은 역사적 인식. 역사는 시작이 있고, 누적된 스토리가 있다. 늘 원리가 아니라 시작, 처음. 비긴(시작)을 인식할 수 있다. 시작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본주의를 역사적으로 인식한다는 것은 자본주의가 시작한 것을 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이것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를 알면, 다른 시작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문주의는 역사적 인식이고 역사적 인식은 늘 기원이 있고, 그 기원을 우리가 파악할 수 있고, 심지어 기원이 처음부터 다양하다고 하는 인식이다. 실제로 여러 개의 일이 있을 수 있었는데, 자본주의가 절대적인 것이 된 것이다.  

사람들은 마치 자기들이 무맥락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맥락에서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식인들은 자기가 보편적이고 중립적인 지식인이라고,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객관적인 진리라고 생각한다. 푸코는 인문학이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에 인문주의가 인간을 다루는건데, 가만히 보면 인간은 이 모든 차이가 사실 사라진다. 본질원리. 인문주의가 존재하려면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원리적으로 탐구해야 한다. 그러니까 나는 백인 남성, 컬럼비아대학 교수. 그리고 인문학을 가르쳐야 하는데 인문학 인문주의 인간의 정신을 어떤 인간이라고 하더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도달해야 하는 고결한 인간의 정신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정해야 하는데, 자기들의 전통 속에서만 서있는 인간. 모든 인간의 어떤 정신적인 것의 고갱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호모,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이런 책들에서 보여주는 인간들은....?  

초월성을 보편성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 보편성을 인간이면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정신 세계를 다 보여줘야 하는데, 서구 남성 백인이었다. 그 인간이. 그리고 이게 매번 안바뀐다. 이게 약간 본질적이고 고갱이 같으면 시공간을 초월해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그때 그때 달라지면 안되는 것인데... 

탈식민주의 담론에서는 그게 위대해서가 아니라 여전히 우리가 식민주의 이기 때문이다. 보통 인문학에서 안읽는 책들. 이런 것들 중에서도 우리가 무엇을 끄집어 내서 새롭게 읽는....  

감이당과 문탁의 클래식이 다르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수유너머가 망한 이유 중 하나가 처음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많아졌는데 읽는 책이 다 똑같아졌다. 그런데도 자각을 못했다. 그런 점에서 인문주의가 한편으로는 본질화하는 경향이 있고, 균질화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는 폭력적일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을 하나의 잣대로 재단하려는 경향.

 

☞ 탈식민주의 담론, 세속성, 인문주의, 인문학이 걸어가야 할 길... 어려운 질문들을 우리에게 던져주는 시간이었다. 에드워드 사이드의 눈으로 보기에는 아직 넘넘 멀다~~

감이당 공부후 두 번째 쓰는 후기입니다. 쉽지 않네요(후기쓰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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