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당 일성 낭송발표 & 다음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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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정 작성일19-04-27 08:38 조회1,914회 댓글2건본문
<단체낭송>
소품과 함께 진지하고 재밌게 풀어주며 첫 문을 연 3조(호모큐라스)
오 귀여움과 옛스러움이 함께 했던 1조(수중가와 동의보감)
<게인 낭송>
"머리털"에서 빵터짐을 선사하신 3조 김라옥님(동의보감 내경편)
옆모습이 아름다웠던 1조 박길우님(낭송 장자)
진지한 학인의 모습으로^^ 2조 이향원님(낭송 전습록)
진지하고 담백한 멋의 꽃장년! 2조 최정우님(18세기소품문, 이덕무의 “참된 벗”)
소박하면서도 진지한 울림을 주신 4조 조재영님(낭송 장자)
당당하고 큰 울림으로~! 4조 박우영님(낭송흥부전)
단체낭송!!
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인상적이었다. 그 중에 4조 재미있었고 컬쳐쇼크를 받았음
개인낭송!!
1조 박길우님_옆을 보고하는 새로운 낭송^^, 리듬감이 있어서 좋았다
2조 이향원님_글의 내용을 배우려고 노력함이 보였다.
축하합니다!!~~
웃음과 여유로움으로 함께 해주신 담임샘
새로운 사람이 많아 2013년 공부하던 때가 생각났다.
나의 공부를 비교하지 말고 마친 후에 획을 긋고 잊고 새롭게 시작하자.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배울 수 있는데, 이런 기회를 주는 보시를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출석하고 글쓰기 하며 최선을 다해보자^^
다음시간에는
연암서가의 “도덕의 계보학”을 준비하고
제1논문 3번 정도 읽고 오고 질문거리 생각해오기
다음 낭송시간은 2조에서 준비합니다~~
댓글목록
문미선님의 댓글
문미선 작성일우왕 낭송 엄청 재밌었죠 ㅎㅎ 후기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향원님의 댓글
이향원 작성일사진까지~~ 넘넘 재미있네요~~ 진지한 미정샘의 글이 이렇게 톡톡 튈 수 있다니~~~ 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