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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대중지성 2학기 암송 대회 사진으로 보는 후기
 글쓴이 : 옹달샘 | 작성일 : 19-07-01 19:29
조회 : 249  
일요대중지성 2학기 암송대회: 사진으로 보는 후기

2019.6.30 11:00-12:00

곧 시작될 낭송대회를 위해
모두들 열심히 외우고 연습하고 계십니다.
사진1.jpg
 

두둥~!
먼저 단체 낭송이 있었습니다.   


1조는 니체의 도덕의 계보학동의보감 외형편을 섞은 연극을 공연하셨습니다.
내용은 동의보감적 병에 니체의 처방으로 치유되는...

사진2.jpg



다음  2조는 순수한 목소리로만 낭송에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합니다.
죄송스럽게도 뭐 하셨는지는 생각이 안 납니다.

사진3.jpg



 3조는 동의보감 외형편에서 머리, 두통, 얼굴, , , 치아, 인후에 대한 낭송.
치아모형이 엄청 웃겼는데 안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4.jpg



4조 공연은 어마무시 뮤지컬  도덕의 계보학! 가발과 노래가 현란했습니다.
사진5.jpg



 

모두 관람에 심취해서 무아지경입니다.
사진6.jpg

 
그리고
개인 낭송이 있었습니다
. 그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다 못해 외우기까지 한
강.자.들
~! 존경스럽습니다.

김윤경님이 도덕의 계보학1논문 선과 악, 좋음과 나쁨 중에서 14장 대화편:
이 지상에서 이상이 어떻게 그럴 듯하게 만들어지는가 하는 비밀을 약간이라도 내려다보고자 하는 사람은 없는가? “...” 계속 이야기하라! 계속 이야기하라!

한미정님은 도덕의 계보학머리말 6장 :
동정과 동정 도덕의 가치에 관한 문제는~

조은정님은 도덕의 계보학2논문 죄, 양심의 가책, 그리고 이와 유사한 것 중에서 16장 양심의 가책의 기원


정정랑님은도덕의 계보학3논문 금욕적 이상이란 무엇인가? 니체로 수염분장하고 나

오신 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정혜영님은 도덕의 계보학머리말 중에서


한미수님동의보감 외형편()에서 사촌이 논을 안 사도 배가 아플 때.  

 

심사위원으로는 청년공자스쿨 스페셜코스에서 공부하시는 이호정, 이윤하님께서 와주셨습니다.
사진7.jpg

호정님은 들뢰즈 가타리를 공부하고 계신다고, 니체를 보고 같은 과라고 무척 반가워하셨습니다.
윤하님은 연암 박지원을 비롯한 동양고전을 공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아마도 양말 신은 분? 의관을 정제하신 것으로 보아.)

심사기준은
1) 조 인원 전체/다수가 참가했는가?
2) 암송의 완성도, 다 외웠는가?
3) 전달력이 있었는가?
4) 재미가 있었는가?

그러나 관람하는 가운데 이 기준이 살짝 흔들렸다고 합니다. (결과를 보니 아무래도 왕창 흔들린듯 합니다. 음 안 뽑힌 조의 원한감정~~! 아무래도 리포터는 약자입니다.
 
수상자는
단체는 1조. " 니체와 동의보감을 참 재미있게 잘 엮으셨소!  연기도 짱!"
 사진8.jpg
 


개인수상자는 1) 조은정샘. " 전달력이 좋으셨소! "(무쟈게 긴 내용을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외움.)
2) 한미수샘. " 배 아픈 스토리를 흥미있게 잘 전달하시었소! "(동의보감 판소리 버전이었음.) (사진9)

사진11.jpg



상품으로는 담임이신 오창희 샘께서
장자방()에 저장된 고전 가운데
평소 갖고 싶던 (오매~불망하였던) 1()에 대한 소유()을 주셨습니다.

 

모두 모두 한 학기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

.
귀여운 사족:

어떤 사람이 아침저녁으로 치아를 맞부딪혔더니 120세까지 살았다.

사진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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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미선   2019-07-02 17:12:28
답변 삭제  
후기 너무 웃겨요~~~~ ㅋㅋㅋ 두둥!
猫冊   2019-07-02 11:52:40
답변  
옴뫄~ 제 사진 실물보다 이쁘게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낭송의 재미는 즐겁게 보고 참여하는데 있는 거 같습니다 ^^
들꽃처럼   2019-07-02 10:16:04
답변  
의관정제... 원한감정... ㅎㅎ  재기발랄한 표현을 하셔서 더 재미있게 추억하게 되네요.  그날 그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후기 예요  감사합니다
단순삶   2019-07-02 07:12:34
답변  
후기가 아주 생생합니다. 낭송을 하고 나니 왠지 허무가 밀러 왔는데 ㅋㅋㅋㅋ 후기를 보니 그래도 잘하였다 생각됩니다.
2학기까지 같이 오신 일성님들 이젠 정이 푹 들고 있어요...끝까지 모두들 행복하게 가 보아요.
woon   2019-07-01 20:09:48
답변 삭제  
귀여운사족 읽자마자 치아를 딱딱딱 하고있어요ㅎㅎㅎ어제의 즐거움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재밌는 후기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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