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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 4주차 서양철학사 질문 2조 김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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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하 작성일23-05-27 20:59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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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학파는 객관적인 자연법이 있다고, 따라서 만물은 거기에 맞추어 돌아간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아가 그 객관적인 자연법의 속성인 이성이 인간의 마음속에 있어서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이들이 이렇게 집착한 보편적인 자연법이란 존제하는 것일까요? 이를태면, 그들이 강조한 정의는 시대에 따라 바뀔 수도 있잖아요. 뿐만이 아니라 불로써 세계가 일정한 패턴으로 정화되고, 각 세계들은 똑같은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만, 그것을 인간이 어떻게 아나요? 이들이 주장했던 자연법이라는게 실현된 로마 제국에서 과연 정의가 재대로 이루어 졌습니까?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보편적인 자연법과 그것들의 덕목은 불변한 진리인가가 질문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그 시대에는 왜 절대성에 그토록 집착하고 탐구하려 했던 것일까요? 이것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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