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글쓰기를 어떻게 쓰나' 걱정들 하셨을텐데, 한 고비 잘 넘기신거 축하 축하드립니당^^

먼저 궁금해하셨던 '목성밴드 장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문탁샘께서 2학기 밴드글쓰기는 장원이 따로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반일리히와 푸코님을 다 만나보다니 그것만으로도 감개무량하지 않으십니꺄 ㅎㅎ

우리 이번 학기에는 그들(이반일리히와 푸코)과 인연을 맺은 것을 기쁨으로 삼아보기로 해요.

그리고 다시 도전!! 얍

그럼 3학기에는 또 어떤 공부가 기다리고 있을지 설레이실거라 믿으며

교재 안내드립니다.

<글쓰기>

* 계몽의 시대(고미숙/북드라망)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나쓰메소세키/출판사 상관없음)

* 외침(루쉰/출판사 상관없음)

* 무정(이광수/출판사 상관없음)

첫시간에는 계몽의 시대를 읽고 필사와 외우기를 해오시면 됩니다.

글쓰기의 핵심은 필사와 암송이라는거 이제는 모두들 알고 계시죠?

몸이 알 때까지 계속해 보기로 해요 우리~^^

<의역학>

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정화스님/법공양)

장자(안동림/현암사)

<독송>

낭송 동의보감 잡병편(1)

그럼 방학 잘 보내시고 7월 30일 목요일에 뵐께요~

참! 의역학시험 재시보시는 분들과 20번씩 쓰기로 하셨던 분들 잊지 말고 꼭 가져오시구요~

독송 첫째시간 시험은 <족양명위경혈가>입니다.

여름엔 역시 공부가 쵝오죠~ 공부로 여름나기 도전!!ㅎㅎ

7월 30일 준비물 다시 정리합니다.

글쓰기 책-계몽의 시대 읽고 필사와 암송

독송시험-<족양명위경혈가>

의역학책-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정화스님/법공양)

2학기 재시자 20번씩 써오기까지 준비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