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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의역학 후기-A조 박지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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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화노인 작성일13-03-25 17:19 조회4,6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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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의역학 후기-------------------A조 박지희 정리
 
사주 팔자중에서 기준을 삼는 건  일간이다.
하지만 일간의 영향만 받는 것이 아니라 천간 기운을 다 가지고 있다.
처음 일을 할 때면 기승전결로 년월일시 기운을 순서대로 사용한다.
본인의 벌어지는 상황을 잘 탐색해 보시라.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빠진다.
리듬을 살피시라.
천간은 의식으로 내가 지향하는 정신적 기운, 이상향, 꿈, 추구하는 바이다.
허나 내가 추구한다고 현장에서 다 이루어지진 않는다.
똑같이 태양은 비추고 있지만 여름과 겨울의 태양은 다르다.
이 사이에 간극이 생긴다.
지지는 구체적인 몸, 내 몸에서 느끼는 물질이다.
실제 현장이다.
양을 기운(기), 음을 물질(형)일 때
기운은 뭉치려 하고, 물질은 흩어지려 한다.
천간은 합이 기본원리이고, 지지는 충이 기본원리이다.
旺地(왕지) ; 계절의 왕성한 기운
- 子午卯酉, 본분에 충실해야 해서 가장 자기에게 기운이 몰려 있다.
시선이 간다, 도화살
生地(생지) ; 계절을 여는 기운
-寅申巳亥, 역동적 기운으로 토의 뒷받침을 받는다
역마살, 내 사주에 가지고 있으면 누군가의 도움으로 하고 있다, 역동적이다.
卯地(묘지) ; 계절을 닫는다.
- 辰戌丑未, 기운을 마무리, 명예살, 고집살
시작보다 끝내는 것이 어렵다
사오십대가 힘들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죽음은 저절로, 두렵지 않다.
새로 태어나는 것은 쉽다.
아침점심저녁의 하루의 리듬을 잘 보내는 것이 쌓여서 삶이 잘 되는 것이다.
하여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것.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가?
잠을 잘 때 보면 알 수가 있다.
현대인들은 일 중독에 걸려 있어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지지
-내가 지구에 태어난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내게 없는 지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그 현장이 아니라 잘 모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없는 기운 세계를 잘 이해는 못한다.
子 새끼칠 자에서 유래, 화기 많은 사람도 이때는 차분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 시간은 자는 시간, 몸은 응축하는 시간이다.
하여 자극적인 야동, 야식이 땡기지
결코 이시간에 건전한 것이 땡기지 않는다.
동지, 전체 음기운 중에 맨 아래 양기운을 하나 깔고 있다.
근원적인 씨앗, 잉태, 잠재력을 들 수 있다.
애정사에 휩쓸리거나 잘 목격을 하는데 내 지지와 경험을 연결지어 탐색해 보시라.
쥐가 밤에 활동적이다. 자기도 모르게 은밀하고 생존전략이 있다.
내공을 쌓는 시기, 대운에 子 들어오면 활동하는 시기가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것도 잘 한다.
丑 맺을 유에서 따온 글자, 子→丑→寅, 씨앗에서 땅으로 솟기 까지 연결
남들보다 확 들러나지는 않지만 소처럼 묵묵히 잘 한다.
나는 왜 일한 티가 않날까 하면 번뇌가 시작되는 것이다.
토대를 만드는 기운이 세다.
寅 펼칠 연에서 왔음, 음양을 반반 가지고 있는 시기로 대적할 만하다 생각하고 뚫고 나간다, 호랑이
丙를 품고 있는 것이 항공이랑 연결되어 해외 역마가 있다.
寅申 충 - 봄과 가을이 공존 할 수 없다.
처음에는 감당하기 어렵지만 내공이 쌓이게 되고, 전문가가 된다.
다 전문가가 아니라 이겨내면 변화를 만들게 된다.
충이라는 것은 내가 변해야 된다는 메세지로 받아들이면 된다.
우주는 변화와 순환이 주이다.
내가 변해야 되는 것이 핵심임을 기억하시라.
가진 것 다 누리겠다는 것은 재앙이란 것.
우주에는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
寅 운이 오면 신분 상승, 급격한 변화가 오는데 이는 급하락도 있을 수 있다는 사실.
卯 밝을 묘에서 왔음
아직 새벽, 작은 나무, 풀등의 잎새가 토끼를 닮음, 토기는 집도 없다. 하여 이동, 이사등의 변동이 많다.
출근 시간, 신학기 시기로 기획, 계획 이 많다.
뼈와 관련된 사고가 많다는 것은?
봄이 스프링, 기운이 두배로 힘 조절이 안되면 튕겨나가는 힘이 많으니 조심하시라는 것.
일에 막힘이 있다?
의욕이 앞서기 때문이다.
극하는 기운이 있어야 더 잘 되는 법이다.
辰 震에서 유래, 양으로 가지 직전으로 용.
용은 상상속의 동물로 여의주를 품고 비늘이 있다. 여의주는 음으로 보고, 겉으로 보기 화려해 보이는데
말못할 비밀이 있다. 개천에서 용남.
잘 풀리게 되면 비약적 발전, 반대면 비현실적, 허황된 꿈, 이상지향이 세다.
내면에 음기를 품은 양토로 숙박, 창고 등 일이 맞다.
辰辰 피부병이 많다.
巳 단서 기에서 유래, 가을로가는 싸앗을 가지고 있다.
모두 양으로 양기 덩어리이다.
뱀은 겨울에 움직이지 않고 동면을 취한다. 이 때문에 여름에 활동.
앗쌀하게 움직이는 것을 본다. 살모사처럼 독하게 맹렬하게 돌진한다.
짧게 움직이고 동면을 취하며 응축. 응축도 필요하다.
외골수, 변덕(빨리 끓으면 빨리 식는다)
너무 많이 노출된 연예인의 수명이 짧은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午 한나절 오에서 유래, 양기운 아래에 음을 깔고 있다. 하여 은근 우울하다. 발랄해 보이지만.
응축하는 기운을 가져야 한다.
나를 돌아보라는 자연의 메세지이다.
솔직담백이 경솔로 이어질 수 있다.
巳午가 많은 사주는 공공의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계약은 巳시에 약속을 하시라.
태양이 보증을 서준다.
未 맛미에서 유래.
눈에 잡히지 않아 힘들지만 무르익고 맛이 드는 시기이다.
木 기운을 마무리한다. 하여 이 때는 새로운 계획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던 것을 끝까지 해야 순환이 된다.
未를 지나면서 수렴으로의 변화, 정리해가는 시기이다.
未未 이면 혹독한 시련이 있다.
생명을 살리는 기운(木)을 쓰면 극복 할수 있다.
申 펼칠 신에서 유래, 가을 기운을 펼친다.
무리하면 안되고 정리해야 하는 시기이다.
하루에도 3시 이후에는 활동적보다는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원숭이.
발산에서 수렴으로 넘어가는 것을 대단한 재주로 생각했다.
수렴이라 우울하다.
우울하다는 것이 나쁜말이 아니다. 감정에 끌려가는 것이 좋지 않을 뿐이다.
하체는 금수기운, 상체는 목화기운을 가지고 있다.
이 시기는 겉은 딱딱한데 속은 말랑말랑하다.
경금이 신금에 비하면 약하다.
酉 술빚을 양에서 유래.
숙성시켜야 금의 결정체가 된다.
약, 술, 장아찌 등을 좋아하고 잘 만들기도 한다.
기→ 형 변화, 물질화 된다.
丁酉 한방에 움켜쥐는 무엇이 있다.
이는 한방에 날릴 수도 있다는 것.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좋은게 아니다.
酉酉 사실 생명을 죽이는 기운이다.
그래서 생명을 살리는 기운을 써야 한다.
木기를 잘 써야 한다.
戌 없어질 멀에서 유래, 술시가 되면 해는 진다.
태양이 지기 때문에 도문(귀신이 지나는 문),
사이비 종교에 빠질 염려가 있다.
여름의 기운 마무리한다.
자기도 모르게 헷갈리는 마음이 있다.
亥 종 핵에서 유래, 甲을 품고 있다.
해월은 되야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
돼지가 응축하는 것이 많다.
인정 - 목기의 성향
戌戌, 亥亥 - 해외 역마
내가 현재 있는 곳은 밤이라 활동하기 어렵다.
그래서 반대편으로 가고 싶다.
시공간은 연결된다.
다음주 시험 - 28수, 24절기, 12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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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님의 댓글

생글 작성일

어리둥절한 채로(그렇지만 호기심만만하게) 사주명리학을 따라가고 있는 저에게 이 복습공간이 참으로 유효합니다. 꾸~벅~ 큰 인사 올립니다. 재미난 공부를 올해 내내 계속할 수 있도록, 제 몸이 저절로 지나친 공부를 절제하게 합니다. 그래서 맹렬하게 사주명리학 공부에 몰입할 수는 없지만, 아껴가면서 조금씩조금씩 야금야금 알아가는 명리학 공부재미가 쏠쏠하네요. 절제의 즐거움이 이런 걸까요?  저같이 이렇게 수준낮은 사람도 섞여 있어서 강의하시는 장금샘의 고뇌가 무척 깊을 듯... 미안한 마음으로 힘내시라는 말밖에...파이팅하세요!!!  욕심을 내려놓고 공부를 향유하는 저같은 사람도 지켜봐주세요~~(신금, 신금으로 시작하는 저의 천간이 기토를 넘어 병화로 향하면서, 이렇게 애교?가 50대의 제 삶에 비로소!! 찾아들어와 있다는 사실이 고맙답니다. 그나저나 이런 해석이 맞기는 한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