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상 [십신] : 활동

 

-비겁(비견, 겁재) 木기와 닮아있는 기운, 봄의 성향

키워드 : 중심, 현재

나와 같은 오행

누구나 주체적인 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자존심

자신감

내가 시작점이며 주체이다.

내편을 만들고 싶은 마음

※봄은 어린 시절과 나의 성장을 상징한다.

수평적 관계(관성과 대조)

 

-식상(식신, 상관) 火기와 닮아있는 기운, 여름

키워드 : 시작, 변화, 미래

비겁의 기운으로 중심을 잡은 다음 식상의 기운으로 나를 밖으로 드러내고 싶어함.

소통욕망->언어, 말하는 것 좋아함. 틀려도 상관없음, 들이댐.

자기표현욕구

일을 벌이고 싶은, 변화를 만들고 싶은 욕망.

식상이 강하면

기본 의식주는 타고난 상태이며 그 다음의 일을 벌이고 싶은 마음이 생김.

새로 시작하는 데에 두려움이 없음.

노력하지 않아도 길이 열림 – 잘못하면 이것저것 하다가 마무리가 안됨.

예술성이 있으나 순간습득이 빠른 성향 때문에 모방으로 갈수 있음.(그래서 인성이 받쳐줘야함.)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운으로 쓴다.

 

조직의 문제점을 먼저본다.-> 혁명, 창조 (관성과 대조)

 

 

-재성(편재, 정재) 土기와 닮아있는 기운, 火와 같이 감(확장상태)

키워드 : 마무리, 절정에서 Stop.

화려한 상태에서 멈춤 (속은 비어있음)

인정 욕망 (성과와 나를 동일시)

일을 좋아하고 일로 자기를 드러냄.

항상 결과부터 생각함. 유용성을 중시함.

재성이 태과하면

비트코인, 주식 등 빨리 결과가 나는 것을 쫒아감.

인정에 대한 보상으로 재물을 바람.

비겁이 약한 경우 재물의 노예, 식상이 약하면 워커홀릭.

원리적으로 돈을 움켜쥐는 만큼 내 몸이 비어버린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기운, 미래

----------------------------------------------여기까지가 기운의 극대화 (자아비대)

-기운, 과거

 

 

-관성(편관, 정관) 金기와 닮아있는 기운

키워드 : 관계맺음, 방향을 완전히 트는 것.

책임감(조직사회에 대한)

명예중시

 

金기는 (살기위해) 죽이는 것 이므로 +기운처럼 내 맘대로 할 수 없고 그 시공간에 맞게 나를 구부려야함.-> 나를 해체해야 한다.

그러므로 관계는 원래 힘든 것이다. 여기에서 번뇌가 생김.

관성은 자기능력 발휘가 아니라 타인을 이해해야하는 과정이다.

관계라는 것은 불편하고 내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나를 받쳐주는 토대이고 보호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관계를 맺어야 한다.

관성이 많으면 : 조직과 상대가 원하는 바를 빨리 인지한다.

관성이 태과하면 : 감당이 안되는 시공간에 놓일수도 있고 내가 상황을 증폭해서 힘들어할수도 있음.

관성이 부족하면 : 눈치 없이 자기 얘기함.

 

수직 관계(비겁과 대조)

 

기존 제도에 마음이 감. -> 지키려고 함. (식상과 대조)

 

 

-인성(편인, 정인) 水기와 닮아있는 기운

키워드 : 수용력

 

木(자립)을 위한 과정이다.

에너지의 응축, 수용력, 충전

힘든 관계(관성) -> 질문거리가 옴 -> 소화(수용, 인성) -> 시선의 전환(공부, 인성)

인성은 나를 살리는 기운으로 내 뿌리 근원 에너지를 넣어줌

목기가 다른 존재로 태어나야하기 때문에 관성이 바탕이 돼야함. (반드시 나의 해체와 함께 가야함.)

권위에 대한 무한신뢰를 하기 위해서 근거를 수집하고, 고집이 쎄다. 깨지기힘듦.

 

인성이 많으면 : 수용력이 좋고 책의 새로움을 받아들이는게 즐거움, 알아가는 것 자체를 즐김.

안정적인 부를 원하므로 부동산, 인세, 음원 등을 선호

인성이 많으면 예쁨을 많이 받지만 잘못하면 의존적이 됨.

거부하지 않고 잘 수용하므로 No를 잘 못함.

도와주는 세력이 많다.

인성이 약하면 : 피해의식이 많고 도움을 거부한다.

하지만 인생의 적정한 시기에는 도움을 받는 것도 능력이다.

 

 

 

 

육친 [六親] : 나와 나머지 5개의 관계

나

비겁 : 형제, 자매, 동료, 비겁이 많으면 사람이 많은 공간에 잘 노출된다.

식상 : 여자한테는 자식, 할머니

남자한테는 장모

돌봄, 키우는 활동, 동식물을 키우고 돌봄. 모성애.

4. 재성 : 여자한테는 아버지, 시어머니 -> 나한테 재물을 공급.

남자한테는 여자, 아버지 -> 내가 열심히 하면 얻을 수 있는 존재.

5. 관성 : 여자한테는 남자, 외할머니 -> 내가 그를 통해서 사회레벨이 결정됨. 지금은 나를 받쳐주는 베이스, 네트워크

남자한테는 자식 -> 책임감, 얽매임.

 

6. 인성 : 어머니

인성이 강하면 나이 들어서도 어머니와 관계가 이어지며 해결해야 할 관계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