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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2학기 5주차 3교시 역사인문학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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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정 작성일19-06-10 11:46 조회1,3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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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 3권에 들어갔다.

 역사는 경세지학..즉 세상을 다스리는 학문이라 샘은 하셨다.
 나라경영, 백성구제, 그리고 나를 구원하는 공부다.
 과연 2000년 전 한나라 당시 인물들은 어떴게 세상과 자신을 다스렸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41장 번역하관부근주전..번쾌..하우영은 대표적으로 유방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구해낸 인물들이다.
 회화에서 항우와 범증에 작전 위기의 순간에 감지하고 뛰어들어가 유방을 피신시키고 위깅를 넘겼다.
하우영은 유방이 마차에서 발로 밀어 내친 여후와 혜제를 살려낸 인물이다. 그리하여 배신하지 않고 목숨을 구해준 의리의 인물로 천수를 다할 수 있어 대단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었다.

 42장 장주조임신전..장창은 시서와 율학 학문을 좋아하여 승상부에 일하며 율령과 도량형 통일에 기여했다..하지만 음양가 공손신과 생각이 달라 사임해 이상한 말년 행태를 보인다. 주창은 강직해서 한고조에게 걸주같다고도 직언하기도 했고 끝까지 고조의 유지를 받들어 여의를 지키려고 했던 인물이다. 신도가는 문제 앞에서 왕의 위엄을 위해 등통을 처벌하는 강직한 신하였다. 이들 모두를 반고는 강직하였으나.  소하나 조참진평만 못하다 평ㅈ하였다.

43장 역육주누숙장..역이기는 보잘것 없는 신분였지만 말로 기여한 바가 컸으나 한신에 의해 삶아죽임 당하고..주건도 처음엔 지조로 벽양후 심이기를 거부했으나..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자살했다. 하지만 육가는 고조의 사신으로 제후국을 자주나가기도 하고 진한 사회를 글을 상주하고..조용히 진평과 주발 사이에서 협조하며 사직을 강화하며 편안과 명성으로 천수를 누렸다.
 
44장 회남형산제북왕전..회남왕 유장은 문적시대 그 교만한 행적으로 벌하자 화를 못미겨 굶어 자살하고..그 아들 유안은 문경제 시기 황노학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하지만 무제가 태자가 없자..결국 마음의 교만과 심이기 집안과 원한으로 모반으로 죽임당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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