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샘 안녕하셔요.  a반 1조여요. 대구예염. 멀리 있다는 핑계로 도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오랫동안 어깨동무하고 지낼 날을 기대하며 갚을 날들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고맙고 미안합니다. 담 주에 뵐께여~^^

오티날 졸업식이 있어  참석 못해 궁금했었는데요.. 이리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제 부지런히 해야겠군요 ㅎㅎㅎ
다음주 뵙겠습니다~~

간식 준비는 각자 해 가는 건가요???  그렇다면 어떤 종류를 얼만큼 가져가면 되나요?

어맛~~ 댓글이 한개 이상 달리면 원글이 수정이 안된다네요. 이럴수가~ 우리 정화쌤이 발견해주신 오타를 고쳐서 사랑 좀 받아보려 하였으나 올곧은 홈피의 기능으로 인해 이번에는 어렵겠네요.^^;; 근데 생각보다 많이 틀리지는 않아서 다행 ㅋㅋ
아무튼 원글 수정이 안되어 목감 A반, B반 명단을 댓글로 알려드려야겠어요.
A반 1조
박시연, 이한주, 박은지, 임태경, 이소은, 권석례, 박성옥, 문성숙, 김지영
A반 2조
이은숙, 성승현, 김희진, 조미아, 이유진, 방은영2, 이흥선, 김지숙, 윤선희
A반 3조
김해숙, 조용남, 박희숙, 박재연, 박지희, 최소임, 이금희, 이성남
B반 1조
이은정, 이복순, 신명화, 이현정1, 안정미, 이현정2, 한아란, 박희자
B반 2조
김지현, 장일영, 최란희, 박용순, 장경석, 이미선, 안은숙, 방은영1
B반 3조
고혜경, 신자은, 오기화, 조해숙, 박경옥, 구은아, 강미란, 신상운

                이상 모두 50분이십니다. 반을 잘 확인하시고 목날 해당 건물(A반 깨봉, B반 TG)에서 뵈요.^^

하하 앞으로 시연샘과 해숙샘의 대결도 볼만하겠는걸요...기대할께염!^^

목감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아! 친절하고 상냥한 안내글 감사합니다.  목감 학인들 공부길이 재밌는 길이 될듯 하네요.. 그동안 늘 익숙하게 보아온 집사 시성님의 유창한 글보다 상냥해서 좋구요. 감이당 삐끼 장금샘보다 느끼하지 않고 왠지 싱싱하고 풋풋하여요. 근데요. 오타가 좀 심하여요. '오티도 치뤘으니 -치렀으니' ' 시험을 치룹니다-치릅니다' ' 외우시면 되요-돼요.' ' 한 달락씩 외워보시는 -한 단락씩' 아이구 죄송합니다. 감이당 전교생 꼴찌가 이리 찔러대서..... 죄송하여요 대신 이번 일요일 점심 제가 사드릴게유. 개인적으로 오타를 별로 안좋아해서... 근데 "이런 차별적인 시스템 무척 좋아해요. 짜릿하잖아요.^^" 이 부분 짜릿하게 재밌었습니다요. 그럼 매니저님 안녕히 계세요 꾸우벅.( 배꼽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