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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 의역학1학기 1교시 의역학의 이해 수업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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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화노인 작성일13-02-22 11:51 조회4,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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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대중지성 1교시 수업 정리 2013221일 김해숙
의역학의 이해
사주명리의 기원
주역과 사주명리의 차이는?
주역에서 사주명리가 나왔다고 본다. 陰陽-> 五行->天干 地支.
이란? 變易:변한다. 달라진다
불역:불변한다
이역: 쉽게 변한다? 변하는 것은 쉽다!
의 한자 모양은 해와 달이 변하는 모습에서 왔다는 설도 있고, 도마뱀에서 연유한 설도 있다. 도마뱀(카멜레온)은 햇빛의 상태나 주위 사물의 빛깔에 따라서 교모하게 체색(體色)을 변화시키는 보호색을 지닌 동물로서 하루에도 열두번씩이나 색깔이 변하는데, 이처럼 주위의 상황에 따라 변화하며 적응한다는 뜻으로 변역(變易)이라는 점과 한편으로는 그렇게 변화하지만 도마뱀이라는 본체는 변화하지 않는다는 항구성을 상징하는 점에서 역이라는 문자를 전용했다는 견해. 그래서 역학은 처음부터 끝까지 음양이 기본이다. 늘 변하면서도 늘 규칙적인 것.
결국 세상과 삶은 늘 변하고 있는데 나만 변하지 않으려하는 건 자연스런 일이 아니므로 힘들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 버리고 새로이 공부하자! (下心이란 게 있는데 이건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도록 막는 마구니이다, 마음중에서 제일 저질?)
자끄모노라는 분자생물학자가 쓴 태양계의 신비에 의하면 우리가 태어난 것은 거의 0%에 가까운 성공이었다. 내 생각대로 안될 때 운명이 있나 고민한다. 자연은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 모든 일은 우연과 필연이 동시에 일어난다. 의 원리도 이와 같다.
인간은 자연이다
의역학의 출발은 우리(현대인)을 완전히 지우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인간이기 이전에 자연임을 완전히 까먹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연과 분리되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 자체로 자연이다. 그 증명이 바로 호흡이다. 인간과 자연이 하나라는 걸 자각하는 게 바로 유불도에서 말하는 의 문제이다.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법칙 E=MC2도 그렇고, 현대물리학은 한 단계 더한 원리로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다.
지구의 생명체는 태양계의 일부라는 점이다. 인간은 45억년전, 원시 먼지 구름의 혼돈 상태에서 형성된 질서정연한 구조에 속해 있다. 인간은 바위로 구성된 내행성, 거대한 가스형 생성,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아한 토성 고리와 마찬가지로 중력 수축의 결과물인 것이다. 인간 역시 동일한 자연법칙에 따라 형성되었고, 우리를 만들었던 주요단계들은 하늘에 새겨져 있어 우리가 읽을 수 있다. 우리는 하늘의 일부로 하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이야말로 태양계의 진정한 경이로움 중의 하나이다-브라인언 콕스 태양게의 신비110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다. 중국 신화, 고구려와 조선의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생각난다.
역학: 음양의 원리
과학: 아인슈타인 사물을 에너지의 변화라고 봄.
물리학: 인간을 태양계의 일부라고 봄. (브라이언 콕스의 태양계의 놀라운 신비, , 다큐 다 재밌음)
주역은 5천년된 책이다. 분서갱유때도 살아남은 책이다. 분서갱유가 있을 걸 200년전에 미리알고 몰래 숨겼고, 점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점은 인류의 삶에 보편적으로 실용적이지 않았으면 이렇게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동양의 공부란?
대산 선생 왈, 동양의 공부는 해가 뜨고 짐에 대해 시공간이 달라지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라 했다. 공부의 시작인 기본서들은 모두 우주의 원리를 품고 있다. 천자문, 사자소학, 계몽편, 동몽선습, 통감 등.
공부는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한다. 습관은 안 변하는 것, 생각이 바뀌지 않는 것, 이게 바로 업장이다. =고체화
사회에서의 경쟁 공부, 학교의 공부 그 백터를 여기 감이당 공부에서 그대로 쓰는 것은 안좋다. 여기서는 혼자 공부하지 않는다. 약속, 청소, 관계가 다른 공부보다 우선시 된다. 이거 안하는 사람 다른 공부 절대 못한다. 네트워크하는 몸을 만들고, 관계를 만드느 것이 것이 진짜 공부다.
사실 우리는 계속 변한다.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것처럼.
질문이 생기는 것은 변화의 시기이다. 출구를 찾는 것이다. 공부는 그 출구 중에서 최고다. 공부하러 왔다는 게 자기 힘인줄로만 아는가? 3대의 적선 덕택과 우주가 도와준 것이다.
인생의 3-40대까지는 발산으로 힘을 쓴다. 그러나 4-50대는 벡터를 다르게 써야한다. ‘인생60’에 다르게 살기위해(새로이 살기 위해) 수렴이 필요한 때이다. 수렴해서 씨앗을 만들어야 또 씨앗을 다시 싹트게 할 것 아닌가?
주역에서는 50대를 중요하게 취급한다. 육체는 가라앉으나 정신은 고양되므로 다르게 사는 공부가 반드시 필요한 때이다.
대학의 목표:삼강령: 明明德을 밝혀 새로운 사람이 되면 사람을 새롭게 해야하는 것親民이다->止於至善-여러사람에게 영향을 미침
이 삼강령을 이루기 위한 8조목-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여기서 평천하란 이 세상의 사람들은 내몸처럼 생각하겠다란 뜻!
*결국 원형이정, 춘하추동, 생장수장을 배우게 되는 주역을 공부하면 그제야 인격이 완성되고 모든 학문이 마무리된다. -대산주역1, 152.
쉽게 말하면 내가 말하는 게 바로 행동인 것!
 

를 이해하라
외계인우릴 보면 아마 봄여름가을겨울로 구분되어 보일 것!
의역학의 출발은 . 쉽계 말하면 에너지가 물질을 만들고 또 물질이 에너지를 만든다는 원리.
플라시보 효과-내가 그 기운을 쓰면 진짜로 그렇게 된다.
목소리=신장의 기운이 떠는 소리-그래서 독송을 하는 것임.
임맥(인체 앞) 독맥()이 만나는 지점이 입( )이다. 낭송은 우주의 순환이며 기운을 바꾼다.
어떤 것을 말하고, 어떤 말을 하는가?=요게 기운이다.
기운이 모든 걸 만든다. ,, 지구도 , 모두다. 가 중요하다. 천지간에 기운이 있다. 그 기운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공부하는 게 우리 공부다.
한의학 정답 없다. 순환하기 때문, 시간 문제 일뿐이다. 병은 몸이 이게 제일 살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곧 병은 몸의 최선의 선택!
병은 몸에서 끝없이 전변하고 잇다. 그래서 내가 선택해서 내몸의 지혜를 갖는 게 필요.
 

음양
우주는 음양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음양속에 음양이 존재한다. 태양계>은하수>지구>인간> 다양한 우주들이 유기적인 관계속에서 교류중이다. 인체 안에도 오장육부를 비롯하여 세포들이 음양작용을 하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음양은 대립되어 있는 것 같지만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 음양은 고정된 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음이 극하면 양, 양이 극하면 음이 된다. 음양은 모든 공부의 기본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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