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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기 8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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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민쏭♪ 작성일17-09-07 17:33 조회1,5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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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주차, 3학기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문탁샘이 우리의 밴드 글쓰기를 걱정하시며 한 조씩 코멘트를 해주셨는데요.

초짜들의 가장 큰 함정이 단편적인 이야기를 나열하는데 그친다는 것.
그러니 제발 나열하지 말고, 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써야된다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쓰고, 계속 고치라고!
퇴고를 하면 정리가 된다.

공리주의, 화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비공리적 영역을 늘려 나가라.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코멘트해주는 무상의 곡진한 노동을 해야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초짜라고 생각할수록 여러 사람한테 보여주고, 많이 고쳐라.

우리들은 계속 그렇게 하고 싶은데, 잘 안 된다고ㅠㅠ
하는데까지 하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모두 마지막까지 홧팅입니다!!!


댓글목록

최소임님의 댓글

최소임 작성일

은민쏭은 어떤 노래일까??  이번 밴드 글쓰기를 하면서 들을 수 있기를... 귀를 쫑긋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