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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기 7주차 후기입니다~
 글쓴이 : 케이 | 작성일 : 17-11-28 22:46
조회 : 228  

목표에 대한 것이 알 것 같다가도 설명하다 보면 잘 모르는 것 같고, 지금까지 상당히 헷갈렸었는데 지난 시간에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어떤 글에서는 목적이라는 것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 같고, 또 어디 보면 목적을 비전이나 별이라고 하면서 부정적으로 보는 것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어떨 때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두 시선이 모두 있는 거죠. 목적이 부정적일 때는 목적 자체가 삶의 의미가 되어 버릴 때입니다. 그렇게 되면 삶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리죠. 어떤 목적을 놓고 그것을 위해서 달려갈 때가 그렇습니다. 이때 목적이라는 것은 구체적인 결과와도 연결되죠. 내가 예상한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는데 그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것들은 모두 실수이고 우연이 됩니다.

하지만 니체가 목적을 비전, , 지평선, 수평선 등으로 표현할 때는 그것이 우리를 추동하는 것으로 작용할 때입니다. 목적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우리가 그곳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죠. 그럴 때 나에게 닥쳐오는 모든 우연들은 내가 비전을 향해 갈 때에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러니까 목적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를 문제 삼고 있는 것입니다.

 

별자리에서는 충합을 배웠습니다. 충합은 별자리의 행성들이 맺고 있는 각도로 알 수 있습니다. 60도의 각을 이루는 행성들은 음양이 같아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행성들이 힘을 발휘하고, 120도의 각을 이루는 행성들은 화토공수의 원소가 같아서 서로 조화를 이룹니다. 60도와 120도의 각도를 이루면 합으로 봅니다. 헌데 90도의 각을 이루는 행성은 음양도 다르고, 원소도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서로 발산하고 수렴하는 에너지도 다르고, 화토공수의 특징도 달라서 서로 부딪힙니다. 180도는 서로 마주보고 있는 행성들인데 서로의 장단점이 바뀌어 있기 때문에 차이를 느끼면서 대립합니다. 재밌는 것은 합이 좋은 것만도 아니고, 충이 나쁜 것만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발휘되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차트에는 충합이 모두 있습니다. 이 에너지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 관찰해봐야 나를 이해하고 좀 더 긍정적으로 쓸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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