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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기 에세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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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서진 작성일17-12-26 09:04 조회1,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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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관념적인 이야기가 문제가 아니라 책을 소화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나의 생각을 풀어썼다. 그리고 문맥이 맞지 않는다. 문장의 연결이 되지 않는다. 다음에 무슨 얘기가 나올지 알 수가 없다. 정리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문맥이 거의 다 맞지 않는다. 초점이 맞지 않다. 부연설명이 자연스럽지 않다. 불꽃이 튀듯이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 단순히 수사학적 문제가 아니라 사유의 문제이다. 소화하지 못하다 보니 관념적 언어를 쓰게 되는 것이다.

둘째. 인용문을 풀어야 한다. 인용문이 적절하지도 않고 풀어주지도 못했다. 직접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셋째. 제목의 문제. 고통을 수단삼아 어떤 시각을 갖는 문제와 고통에 대한 시각을 갖는다는 문제는 다른 것인데 이것을 혼용해서 얼버무렸다.


저는 이번 에세이 숙제가 관념적인 표현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숙제를 제대로 완수하지 못해 아쉽네요.

4학기는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디딤돌이 되어 다음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성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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