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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나를 탐구하는 지혜 1강 (박장금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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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인영 작성일18-05-11 17:51 조회1,64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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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시작하는 명리학 첫 강의 시간입니다.

감이당의 주술사 박장금 선생님의 주옥같은 첫 강의, 기대만빵 이었습니다.

분홍색 책 표지의 '다르게 살고 싶다'는 박장금샘의 작품입니다.

초급자가 읽기에 이만한 내용이 있을까요. 입문서로는 최고였습니다.

첫 시간은 인간과 자연의 연관성과 더 연결지어 우주의 원리까지 명리학과

합체되었음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명리학의 개념으로 시작할 것이라는 추측에서 벗어나 자연의 이치(음양)로

말씀해주시니 한결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또, 절기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오행의 변화를 보겠습니다.


1. 목(木) : 성장의 시작(봄), 춘분, 시작, 청소년, 불급(금극목), 태과(목생화),

              평기(수생목, 금극목 적절)

2. 화(火) : 꽃을 피운다(여름), 청년기, 불급(수극화), 태과(목생화), 평기(수생목,

              목생화 적절)- 친화력, 외유내강, 참을성

3. 토(土) : 성숙, 환절기, 불급(수기 多), 태과(화가 지나침), 평기

               (순환과 변화가 자연스러움)-

4. 금(金) : 쇠퇴, 결실의 추구, 추분, 불급(화 多), 태과(금수 多), 평기(오행충실)

5. 수(水) : 소멸, 동지, 불급(화 多), 태과(수多), 평과(수의 순환)


**음양의 조화가 가장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댓글목록

조영남님의 댓글

조영남 작성일

은순 선생님 말처럼 자연 철학의 언어를 배운다는 말에 너무 좋더라구요.
꼭 영어, 독어, 불어처럼 언어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저의 근대적 생각이 좁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자연의 언어이니, 훠얼씬 멋진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겠죠.?
근데 어려워요 .어려워

울랄라님의 댓글

울랄라 작성일

딸-기묘년.신금.예리하고 정확한 칼.수렴력이 강하다.현실적.겸손함 필요.자기를 달달 볶지 말것
아들-임오년.계수.맑고 투명한 옹달샘.음지에서 할일을 조용히 행함.될때까지 한다.인색하지 말것
욱-신금.

김은순님의 댓글

김은순 작성일

‘명리학은 자연철학을 읽는 언어로 봐야 하며, 생명의 언어를 배우는 것’ 이라는 장금 쌤의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명리학에 대해서는 병아리 오줌만큼 알고 있지만, 기(氣), 음과 양. 목, 화, 토, 금, 수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알면 알수록 이런 언어들이 오묘하여 전율이 느껴지곤 한답니다.
^^ 명리학의 세계로 들어오신 수성 도반님들 환영합니다.

chysook7님의 댓글

chysook7 작성일

내 운명의 지도를 이제부터 타인에게 맡기지 말아야겠어요.
목적이 전도되는 오류도 피해야겠구요.
'배워서 남주자'라는 스승님의 말씀에 동의했었는데,
이제 그 바탕이 되는 우주의 원리를 알면 자신이 하는 일에 좀 더 확신이 들겠지요?

이은아님의 댓글

이은아 작성일

내 인생의 지도로 명리학을 잘 활용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