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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성 2학기 사주명리 6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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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잡가 작성일18-06-19 18:48 조회1,643회 댓글3건

본문

* 생과 극

'생, 합'하면 좋고, '극, 충'하면 나쁘다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고정'되어 있는 것, 어떤 한 상태에 머물려고 하는 것이 흉한 것이다. 집착이고 탐욕이다. 내가 고집스럽고 변하지 않으려 할 때는 오히려 '극'이 필요하다. 극으로 인해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극을 할 때는 양간은 양간만, 음간은 음간만 극한다.

갑기=>토, 을경=>금, 병 신=>수, 정임=>목, 무계=>화


* 삼합

해+묘+미=>목, 인+오+술=>화, 사+유+축=>금, 신+자+진=>수

삼합안에서 중간글자(묘, 오, 유, 자)가 있고 삼합의 나머지 글자가 있으면 반합이 된다. 그러면서 나머지 글자를 원한다.


* 육친

내가 갖고 있는 음양오행의 글자로 육친(관계)과 십신(활동)에 대해 알 수 있다.


* 누구나 다 치우친 기운을 갖고 태어난다. 그 기운을 순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약한 기운이나 나에게 없는 기운은 내가 잘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에게 없는 기운을 수행을 통해 잘 쓸 줄 알아야 내가 갖고 있는 기운도 잘 쓸 수 있다.

댓글목록

조영남님의 댓글

조영남 작성일

저도 인영선생님 말씀처럼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그 말이 와 닿아요.
내가 자연의 일부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머물러 있는 것은 추하게 되는 것이며,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너무 행복하거나, 얘들이 생각만큼 잘 자라주면 “아 여기서 멈추어 있으면 좋겠다.”라고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제는 그 상태가 멈추어 있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변화가 오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알아가는 중입니다.

오인영님의 댓글

오인영 작성일

장금샘의 하이라이트 명언 하나 챙겼습니다.
"내가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연스러운 계절의 흐름을 받아들이듯이" 꼭 기억하겠 습니다. 그리고 마음 내려놓는 바람길 하나 뚫어 놓아야 겠구나 다짐해 봅니다. 명리학을 너무나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울랄라님의 댓글

울랄라 작성일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활동 하기 시작한다.그러므로 자극(스트레스)이 나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고정'되어 있는 것,변하지 않으려는 것, 한 상태에 머무는 것이 흉한 것이다.
자연의 상태가 이러한 것인가? 움직이는 것,변하는 것이 자연의 본성인 것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