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하고 나면 몸이 쫙 풀려서 좋긴한데 졸음이 온다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인터넷이나 방송으로 접하는 동작 위주의 요가가 아니라
이론을 배우니 좋은 것 같아요.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요가를 배우는 것보다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어느 누구도 믿지 마라. 오로지 스스로만 믿어라."라며
힘주어 말씀 하시던 표정이 생생하네요.

운동은 죽어라 싫어하는 제가 유일하게 즐기는 것이 요가!

저는 호흡이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다시한번 힘을 내서리...

후기를 보니 지난주 수업 불참한 것이 못내 아쉽네요.
호흡!!! 이것에 대해 깊이 알고 싶어집니다^^
'나디' 가 어떤 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