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튜터링 덕분인지 다들 일단 2장 분량은 완성해서 오신 조원들

스스로에게 격려 박수를!!!! ^^

1.도덕경

서술어를 붙이고 인용문을 잘라내고 필요한 부분만 쓸것. 구체적 예시가 없이  쓰니 읽는사람에게

정확히 와 닿지 않음

2.열하일기

책내용에서만  풀어쓸것을 찾지 말고 자기안의 문제를 살펴본뒤 연관된 내용을 찾아볼것

3.맹자(a)

자의식이 많이 있으니 걷어내는 노력이 필요함

4.맹자(b)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들어가신 굉장히 좋은 소재를 단순히 개인사건이 아닌 일반화시킬 수 있는

글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함

5 논어

진심을 다한다는 표현보다는 솔직하게 말하기가 더 정확한 글쓰기이고 문맥에 맞아보임

6 서유기

인용문의 위치를 변경하고,

의심하지 말고 저를 따라오세요 라는 문장의 의미가 잘 드러나는 문맥으로 가다듬을 것

다 끝나고 김지숙쌤께서 다들 향상됐다고 칭찬해 주심

글 내용이 나아졌다기보다 일단 형식에 맞게라도 써왔다는 부연설명이..있었지만...

(10 칭찬을 100으로 받아들이는 무한긍정의 개인적인 성향상 우리는 모두 엄청 잘했음 ^^;;;;;)

다음시간에도 칭찬 받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