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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6주차 글쓰기 3조 튜터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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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okiesm 작성일19-03-29 10:41 조회1,4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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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수업은 살짝 부담감이 있다. 나에 대한 것들이 모든게 다 까발려진다는 느낌 때문인 것같다.
튜터샘은 이야기한다. 내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서 활활 태워서 날려버리라고..(너무 많이 끄집어내서 문제인듯ㅋ)
그러다보면 책과 나의 접점이 생긴다고..모두들 다양한 질의 응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하였다.
서로 질의 응답을 받으면서 껍질이 벗겨지는 느낌이 든다. 이 시간이 조금 힘들지만 즐겁기도 하다.
내가 모르는 나의 부분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서..


수업시간에 나왔던 조언

1. 글쓰기 형식에 맞춰셔 작성하기
2. 처음부터 기본을 지키면서 글 작성하기
3. 맥락을 잡아라.
4. 문제 제기를 확실히 할 수록 글에 대한 엑기스가 나온다.
5. 문제 제기에서 나오는 결론이 중요하다.
6. 하나의 개념(주제)을 물고 늘어져야 한다.


동의보감 내경편1
나의 문제가 확연히 들어나지 않고 있다. 문제의식이 몸에 붙어야 함.
동의보감 내경편2
깨달음을 깨치는 순간이 꼭 깨치는 것이는 깨치는 것인가? 단어에 붙어있는 습을 다시한번 생각하기
아함경
관대와 게으름에 대한 사유
열하일기
사이에 대한 사유
이옥
그사람의 근원으로 들어가서 문제 제기
주자어류
성공과 실패에 대한 관념에서 벗어나기, 실패에 대한 생각(남의 시선과 나의 시선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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