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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다나입니다. 올해 시골 갈 일이 많아질 것 같아 고민고민하다가 용기 내어 신청합니다. 보통은 오프로, 종종 지방에 내려가서는 온라인으로 참가하겠습니다. 2016년에 조단 피터슨 샘이 도스토예프스키를 추천하셔서 꼭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책도 못샀다는…이번 기회에 읽게되어 무척 기쁩니다. 함께하는 공부 통해 더 많이 느끼고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장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2-02-14 00:15

격하게 환영합니다. 다나샘^^ 고민이 길었던만큼 더 재밌고 진지하게 공부하실 것 같아요. 수요일에 뵈어요~

마지막 러시아문학의 기차에  함께 하고싶어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2-02-09 10:19

환영합니다~한동원 선생님! 기차가 기뻐하네요^^ 이따 뵙겠습니다.

배우고 익히는 기쁨을 느끼고 싶어 신청합니다^^
박지은***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2-01-20 16:06

지은샘~^^ 올해는 공자님의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아요^^  친구들과 지혜로 소통하는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환영합니당~~

[공지입니다]

1학기 의역학 교재인 <마음의 역사>(스티븐 미슨, 영림 카디널)가 현재 품절상태입니다.
책은 제본을 할 예정이고, 오티 때 배부하도록 할게요. (가격은 추후 공지)
만약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문자로 제본이 필요없다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이 없으신 경우는 제본을 할테니 따로 연락을 안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신청해도 늦지 않았지요 러시아 열차 저도 타보고 싶네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2-01-11 15:46

강명희 선생님~ <전쟁과 평화>에서 보여지는 매력적인 러시아 문화에 푹~ 빠지셨군요^^ 2022년은 러시아에 빠지는 해입니다!

지금까지 입금 확인되신 분들은
박상례 신해선 이희정 박복희 김민서 한미택 김언형 정명선 8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신청합니다. 내년 수성공부가 기다려집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1-12-23 23:43

선생님의 꾸준함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저도 내년공부 정말 기대됩니다.  오늘이 가기 전에 답글 답니다~~

한미택 신청합니다. 임인년 한해 도반들과 함께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1-12-23 17:17

한미택샘의 든든한 동행에 임인년 한해 공부가 왠지 잘 될것 같아요~^^ 다시함께 공부하게 되서 기쁩니다.

어제 수성을 마무리하고,, 인연이 끊어지기 전에 '냉큼' 신청합니다. 김민서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1-12-23 17:13

공부 인연이 질기지요~^^  러시아문학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감수성을 가진 민서샘의 냉큼신청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1년 과정 공부하고 싶어서  이곳 저곳 헤매이다가, 수성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1-12-22 13:59

박복희 선생님! 안녕하세요~^^러시아 문학과 종교인류학의 매력을 알아보셨군요.. 신청 확인되셨습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복희님의 댓글

박복희 작성일 21-1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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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신청합니다요  잘 하려는 생각은 버리고  열심히 하려는 마음으로만 하려고 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인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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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1-12-21 08:33

오, 희정샘^^ 열심히 하시면 심장에 열날텐데.^^. 샘의 진지함에 한 줄기 명랑함을 불어넣어줄 수성공부가 되도록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의식을 버리고 영성을 탐구하는 길에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선생님과 도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

신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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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1-12-21 08:27

해선샘, 어서오세요! 샘과 다시 함께 공부한다니 너무 좋습니다.^^

한번도 읽어 보지 못한 러시아 문학 작품들과 종교 인류학 책들...
이 많은 책을 다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도전 해 보려합니다.
도반들과 함께 천천히 한발 한발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1-12-18 07:54

넵! 명선샘, 오셨군요. 저도 조금 걱정이었는데 샘들과 한발한발 함께 읽어가면 어느새 1년이 공부로 채워질걸로 믿습니다. 올 한해가 그랬던 것처럼요. ^^

2021년은 중동, 인도, 중국을~ 2022년은 러시아로!!! 팬데믹 상황에서도 세계 여행을 다닐 수 있다니 이런 횡재가!!^^
어떤 글과 인연이 닿을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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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1-12-18 07:50

오오~ 횡재를 알아보시다니, 쾌활한 승미샘과 또 공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혹시 아나요. 정말 러시아로 떠날지.~^^ 환영합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러시아문학과 종교인류학의 커리큘럼, 그 유혹을 받아들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2022년, 학인들과의 만남 또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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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21-12-07 13:34

수요일반의 첫 번째 신청자께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 올해는 수성에 유혹당하셨지만 내년엔 상례샘만의 "유혹의 길"을 가실 수 있도록, 함께 또 재밌게 공부해보아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