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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의역학 발제후기-'팔괘' 이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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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토리 작성일15-05-04 23:08 조회2,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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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학 7주차 발제 후기-팔괘에 대해

며칠 전에 감이당 게시판에 붙은 발제에 대한 공지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분명 쭉욱 거기 있었을 텐데 그 동안은 보지 못했을까? 나의 눈과 귀가 몹시 어둡다는 걸 감이당에 와서 알았다. 제대로 보지도 제대로 듣지도 못 한다는걸....

발제란? *텍스트의 내용을 충실히 요약한다. 인용한 구절은 쪽수를 밝힌다. *함께 토론해 볼만한 문제 ,여러 번 읽어도 해결되지 않은 구절 등을 제시한다.등등 의 내용이었다.

이런 내용은 분명 튜터 샘들이 얘기한 내용 일 텐데 한 번도 안 들어 본 것 마냥 생소했다. '팔괘‘라는 전혀 생소한 텍스트를 발제하면서 나는 도대체 무슨 기준을 가지고 한 건지.... 일주일간 붙잡고 있으면서 가장 고민 했던 건 우리의 삶과 접목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결과는 책을 베끼는 수준밖에 안 되었지만.... 발제 후 샘들의 코멘트를 중에 ‘책의 내용을 적을 때 내용을 나의 언어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이 제일 어렵다. 책을 어떻게 봐야 나의 언어로 해석 할 수 있는지??     

팔괘는 고대 사람들이 우주만물의 이치를 부호로 만들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고, 길흉을 판단하고, 대응하는 방법으로 사용했다. 또 자연과 인사의 모든 현상을 여덟 가지 상으로 나타낸 것을 말하고, 이 여덟 가지 상은 자연의 근본이 되는 하늘, 연못, 불, 우레, 바람, 물, 산, 땅을 상징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자연의 근본이 되는 상징이라고 했는데 연못과 우레는 왜 포함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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