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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낭스 4주차 3교시 글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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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월의향기 작성일17-03-08 19:59 조회1,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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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4주차 공부를 합니다. 처음에는 설레임으로 시작했고 그 설레임은 얼마가지 않으니
그 순간을  즐기라고 하신 선생님 말씀이  벌써 한 달이 되어 갑니다.
그 느낌은 어디로 가고 해야 할 것 들이 많이 있어 순간순간 어려움을  느끼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읽기는 쉬운데 한 줄 쓰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글을 쓰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어야 하고 특히" 인문학적인 글은 나의성찰 없이는
어렵다고 합니다"
말도 그렇습니다. 많은 말 속에서 그 사람이 다 드러나니 말입니다.
1800자 에세이를 써야 하는데
다음 주까지 600자를 기 승 전 결의 형식에 맞춰 써야 합니다.
문제제기,내용을 채우는 것,어떤 내용을 채울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질문을 만드는것 자체가 결코 싶지 않습니다.어떤 질문이 나에게 간절한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봐야 하고
나를 관찰하며 메모하고 책을 보면서 준비해 봅니다.
 
기..문제제기
승...어떤문제인지 들어가야 함.
전...통념을 버리고 독창적인 사유가 필요함
결...마무리.다른 문제와 연결되어야 함.
 
각자의조건에서 이 어그러짐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
 핵심을 잘 잡고 사유한 만큼 써 보려고 합니다.
통념을 버리는 것도 만만치 않고
주입된 교육 속에서 모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며 정신을 잘 잡고 갈 것입니다.
힘을 빼고 하는만큼 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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