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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4주차 몸관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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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빛해 작성일17-05-27 22:42 조회1,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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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4주차 몸관찰 후기 2조 이은선


요가를 시작할 때 많이 피곤하고 졸립고 계속 눕고만 싶었습니다. 수업 처음에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듣고, 간단한 동작과 호흡을 할 때까지만 해도 몸이 계속 무거운 상태였습니다.그런데 호흡과 함께 팔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여러번 하면서 정신이 조금씩 맑아지고 눕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었습니다. 동작이 조금씩 많아지는 것을 따라하면서 내 호흡이 짧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수업 시간에 요가식 스쿼트를 하는데 몸이 내려올 때 발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고 들렸습니다. 그런데 몇 번 반복하면서 몸을 믿으면서 아래로 내려가니 신기하게 발바닥 전체가 땅에 붙어있으면서 몸을 끝까지 내릴 수 있었습니다. 소리를 내면서 하는 호흡은 신경을 쓰면서 한다고 했지만, 특별히 호흡할 때 소리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요가 동작이 다 끝나고 맨 나중에 땅에 등을 대고 다리를 책상에 올려놓고 쉬는 동작을 할 때 무척 편안했고, 쉬는 동작까지 모두 끝내고 나니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해서 몸이 많이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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