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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죄가 없다? [2023 금성 1학기] 논어강의_발제문(722~789)2조_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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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에세이 작성일23-03-22 09:54 조회4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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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집의 하루김용택

 

 

아침밥 먹고

또 밥 먹는다

문 열고 마루에 나가

숟가락 들고 서서

눈 위에 눈이 오는 눈을 보다가

방에 들어와

밥 먹는다

 

 

나도 줄창 먹었다. 발제하는 동안...

 

 

됫박 엎어 놓은 것같이 가 불쑥 솟으면 딸이고, 허리까지 둥글게 가 부르면 아들이랍디다.” (임꺽정 중에서)

 

 

나도 아들을 낳을 모양이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고은경님의 댓글

고은경 작성일

ㅎㅎㅎㅎ
넘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