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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기 3주차 후기 _22년 8월 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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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퐁퐁 작성일22-08-14 00:32 조회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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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역스쿨 3학기 3주차 2022년 8월 7일 일요일 수업 후기

남회근 '주역계사 강의'를 읽고 발제하는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이번 주 분량은 1장과 2장.
책이 유독 재미있다고 느낀 건, 잊고 있거나 채 알지 못 한 동양철학의 빛나는 지점을 남회근 선생이 매우 역설하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우리가 뿌리내리고 살아온 이 땅과 문화와 철학에 대한 자존감을 되새겨주는 말씀들이 좋았다.
(저자는 중국에 대한 자부심 뿜뿜인 것 같긴 하지만..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글자 그대로 읽어선 곤장 삼 백대...' 부분이다^^
발제문에도 썼지만 한자를 읽을 때 글자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함의를 읽어내야 한다던 고딩 시절 선생님의 가르침이 떠올랐다.
그 말씀을 때때로 되새기곤 했음에도, 정작 주역을 읽을 때 접목시키지 못 했단 걸 깨달았다.
글자에 갇히지 않고, 함의를 가늠하면서 이번 주 괘를 배우니 그 느낌도 새로웠던 것 같다.

이 날은 이세경 샘이 주역 강의를 처음 하신 날이기도 한데, 효사에 대한 여러 해석을 꼼꼼하게 짚어주셨다.
가지런히 정돈된 느낌을 주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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