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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만나는 불교] Street Zen 거리에서 니르바나를 찾다_5/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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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6-04-21 15:35 조회9,527회 댓글15건

본문


STREET ZEN: Finding Nirvana on the Street
STREET ZEN: 거리에서 니르바나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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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Zen은 더욱 진정한 삶을 사는 것에 관한 것이다. Street Zen은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방법이며 고통을 줄이고 행복을 키우는 방향으로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통찰과 기술, 방법을 계발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이 놀라운 길을 갈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서로를 지켜주는 것에 관한 것이다.

Street Zen은 현대의 바쁜 도시의 삶에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것은 일상의 활동과 문제들 안에서 수행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Street Zen은 삶으로부터 분리된 수행이 아니라 삶에 참여하는 것을 강조한다. Street Zen의 수행자는 삶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려고 노력한다. 그것은 우리의 희망과 두려움 그리고 꿈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일, 가족, 사랑, 갈등, 성공, 실패, 그리고 슬픔과 기쁨에 관한 것이다.

이 수업에 함께 하기 위해서 불자일 필요는 없다. 다만 삶에 대해, 그리고 그 삶을 더 나은 것, 더 깊은 것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 필요할 뿐이다. 이 수업에서 우리는 Street Zen의 원리, 그리고 Zenkai Blanche Hartman의 책 “Seeds for a Boundless Life"에서 뽑은 이야기들과 함께 우리의 삶을 탐색할 것이다.


수업 형식:
1. 짧은 텍스트 같이 읽기. 분명한 이해를 위해 묻고 답하기.
2. 주제 그리고 자신의 경험에 대한 토론. 삶의 통찰, 삶의 혼란 나누기.
3. 이슈와 관련된 특정한 해결책과 수행의 방법 탐색하기.


Street Zen is about living a more authentic life. Street Zen is about how to enter deeply into life. It is about developing insight, skills and methods to transform our lives in the direction of less suffering and more happiness. And it is about supporting each other as we develop the courage to take this exciting journey.

Street Zen is designed to apply to modern, busy, city life. It is about ‘practicing’ within daily life activities and problems. Street Zen emphasizes engagement with life, not practicing separate from life. Street Zen practitioners try to face life as it is, including life problems. It is about our hopes and fears and our dreams. It is about work, family, love, conflict, success, failure, sadness and joy.     

You do not need to be Buddhist to take this class. You only need to be sincerely interested in life and in making your life better and deeper. In this class we will explore our life using Street Zen principles and selected stories from the text, “Seeds for a Boundless Life,” by Zenkei Blanche Hartman.


Class format:
1. Read the short text. Question and answer session to clarify.
2. Discussion of topic and your experience. Sharing insights and confusion
3. Exploring specific solutions and methods of practice related to the issues.


일  시 : 화요일 저녁 7시30분  -9시 30분(2016. 5. 24.― 7. 12. 8주 과정)

장  소 : 감이당 베어하우스 1층

오시는 길: http://gamidang.com/bbs/board.php?bo_table=0604&wr_id=13
                위 주소로 가서 약도를 참고하시어요.

모집인원 : 15명

강  사 : John Beaudry

(중앙 승가대에서 젊은 학인 스님들과 더불어, 불교를 가르치고 배우는 강학의 기쁨을 누리고 있으며,

조계종국제불교학교 International School of Buddhist Studies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회  비: 20만원(씨티은행 881-02223-257-01 권선아) 
문  의: 지혜장 010-9286-3399 (happybul@gmail.com)

신청하실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 후 댓글로 성함과 전화번호, 이메일을 남겨 주십시오.


1강(5/24): Indra’s Net. “How amazing the world is” page 6.      

             SZ Way: Not knowing is most intimate


인드라망. “세상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6쪽

SZ의 길: 알지 못한다는 것은 가장 친밀하다.

토론: 당신에게 경이로운 것은 어떤 것인가? 당신은 삶의 신비를 끌어안는가?

Discussion: What is amazing to you?  Do you embrace the mystery of life? 



2강(5/31): “Each one of us contains the whole universe.” p 51. 

              SZ Way: Drop all boundaries. 


“우리들 각자는 우주 전체를 품고 있다.” 51쪽 

SZ의 길: 모든 경계를 내려놓으라.

토론: 당신이 모든 것에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 또 어떨 때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는가? 

Discussion: When do you feel connected to everything? When do you feel separate? 



3강(6/7):  “Everything you need or ever wanted is right here”, page 52. 

             SZ Way: Non attachment is our foundation. 


“당신에게 필요한 것, 원했던 모든 것은 지금 여기 있다.” 52쪽              

SZ의 길: 아무 것에도 집착하지 않음이 우리의 디딤돌이다.

토론: 당신은 언제 그리고 왜 “집착”하는가? 당신은 그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Discussion: When do you ‘attach’ and why? Can you let go of the attachment?



4강(6/14): “Our habits are very strong,” page 29. 

             SZ Way: Use mindfulness to notice what arises in the mind.


“우리의 습관은 아주 강한 것” 29쪽

SZ의 길: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기 위해 마음 챙김을! 

토론: 당신은 어떤 “습관들”을 왜 바꾸고 싶은가? 그것은 잘 되어 가는가?

Discussion: What ‘habits’ do you want to change? Why? How is it going?



5강(6/21): “It’s all about love and joy,” and “How to live if you’re going to die,” pages 22 and 23. 

             SZ Way: Open and Connect to all experience. 


“그것은 모두 사랑과 기쁨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곧 죽는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22-23쪽

SZ의 길: 모든 경험에 열리고 연결되리라.

토론: ‘상실’과 ‘변화’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느끼는가?

Discussion: How do you feel about ‘loss’ and ‘change?’ 

 


6강(6/28): “Being Home,” and “Open to Surprise,” pages 11-12. 

             SZ Way: Openness, Acceptance, and Courage.


“집에 머물기” 그리고 “놀라움에 열리기” 11-12쪽

SZ의 길: 열림, 받아들임 그리고 용기

토론: 당신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에 열려 있을 수 있는가?

Discussion: Can you be open to new and unexpected experiences?



7강(7/5):  “Living a Life of Vow,” page 44. 

             SZ Way: Cultivate the unity of time and now. 


“서원의 삶 살기” 44쪽

SZ의 길: 시간(time)과 지금(now)의 조화 찾기

토론: 목표 vs 삶의 길. 당신은 수행이 ‘목표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가?

Discussion: Goals vs a way to live. Do you think of your practice as having ‘goals?’ Or do you think of it as a way to live? 



8강(7/12): “Capacity for Kindness,” page 43. 

              SZ Way: Cultivate the unity of wise intentions and Clear Awareness


“친절함을 위한 능력” 43쪽

SZ의 길: 지혜로운 의도와 맑은 의식의 조화 찾기

토론: 당신은 지금 자신이 경험하기를 원하는 우주를 만들고 있는가? 

Discussion: Are you creating the universe you want to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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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작성일

임성연 선생님 신청하셨습니다! 오래 기다렸다 잊지 앉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작성일

wisdom flower님, 신청하셨습니다!
돌아온 누이 같으신 선생님!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작성일

김가선님, 신청하셨습니다! 화요일 반가이 뵙겠습니다^^

차지혜님의 댓글

차지혜 작성일

신청합니다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혜 선생님, 이번 공부도 멈추고 쉴 수 있는 청량한 시간이 되기를 비옵니다!

이순복님의 댓글

이순복 작성일

신청합니다~~ libby^^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libby샘, look forward to having lots of fun with you guys!

이은주님의 댓글

이은주 작성일

신청합니다.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은주 선생님, 꽃을 꺾는 사람조차 끌어안을 수 있는 지혜와 자비 더 깊어지도록, 함께  공부할 수 있어 기쁘고 고맙습니다!

김경석님의 댓글

김경석 작성일

신청할께요 선생님!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석 선생님, 안전하지만 위험하기도 한 이 즐거운 공부의 장에서, 또 깊은 조우를 기약하겠습니다!

Amanda님의 댓글

Amanda 작성일

Hello Seekers!
See you in May :)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Hi Amanda,
Great to have you in our little community!
Look forward to deepening our practice together!

유새미님의 댓글

유새미 작성일

일단 신청합니다~!! 회비도 곧 입금할게요!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미샘, 반갑습니다!
산티아고에서 시작된 journey, 서울의 거리에서 니르바나를 만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