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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불교>나를 돌보고 세상을 어루만지는 자비_11/24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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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5-10-28 10:12 조회9,591회 댓글17건

본문

Street Zen: Self Compassion and Great Compassion


스트리트 젠: 나를 돌보는 자비, 세상을 어루만지는 자비

Life is hard. But life can also be wonderful. In Street Zen we explore how to make our life wonderful by directly applying zen principles to everything we do in our normal daily activities. We don’'t think of zen principles as ‘'ideals’' or ‘'nice ideas.’' We do it. Now. We practice bringing zen teachings to life each day, at home, on the bus or subway, in restaurants, and at work. In the street! We support each other in this exciting adventure. In this class we will explore the power and gifts of compassion. Again, we are not interested in the ‘'ideal’' of compassion; we are interested in applying Compassion directly, right now, to our city life.

You don’'t need to be Buddhist to join this class. It is for all seekers. In this class everyone is a ‘'practitioner.’' A practitioner is a person who is seeking to understand life better and seeking to find ‘'the wonder’' of life.

Class format: We read class material each week. The teacher gives a short lecture. There is a question and answer session. And class discussion. The focus is on real life.

살아가는 것은 힘이 듭니다. 하지만 삶은 또한 경이로운 것일 수 있습니다. 스트리트 젠에서는 매일 매일의 삶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들에 선의 원리를 직접 적용함으로써 삶을 경이롭게 만드는 길을 함께 탐색합니다. 우리는 선을 "이상"이나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실천합니다. 집에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식당에서, 일터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우리는 선의 가르침을 매일 매일의 삶에 가져오는 것을 수행합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모험에서 서로를 지지합니다. 이 수업에서 우리는 자비의 힘, 자비가 가져다주는 선물을 탐색할 것입니다. 다시, 우리의 관심은 자비를 바로 지금, 이 황량한 도시의 삶 한 가운데에 직접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 수업에 함께 하기 위해서 불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무언가 진정한 것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 수업에서 모든 사람은 ‘수행자’입니다. 수행자는 삶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길을 찾고 있는 자, 삶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기 위한 길을 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수업 형식: 매주 짧은 자료를 함께 읽습니다. 그리고 짧은 강의와 묻고 답하기, 토론이 이어집니다. 그 핵심은 언제나 구체적인 삶입니다.


일시: 화요일 저녁 7시30분-9시 30분(2015.11.24.–2016.1.5. 7주 과정)

장소: 감이당 베어하우스 2층(깨봉 빌딩이 아니오니 마음 챙김 요망!)

오시는 길: http://gamidang.com/bbs/board.php?bo_table=0604&wr_id=13

위 주소로 가서 약도를 참고하시어요.

강사:John Beaudry

(중앙 승가대에서 젊은 학인 스님들과 더불어, 불교를 가르치고 배우는 강학의 기쁨을 누리고 있으며, 조계종국제불교학교 International School of Buddhist Studies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회비: 20만원(씨티은행 881-02223-257-01 권선아)

문의: 지혜장 010-9286-3399 (happybul@gmail.com)

신청하실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 후 댓글로 성함과 전화번호, 이메일을 남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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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11/24): Street Suffering. 거리의 고통

Can you see it? The street is full of suffering. Seeing it is Wisdom.

This week is about learning to recognize and understand suffering.

당신은 그것을 볼 수 있습니까? 거리는 고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것은 지혜입니다. 첫 주의 수업은 고통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을 배우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2강(12/1): Intention and Motivation. 의도와 동기

What do you really want? Do you want to escape your life? Or, do you want to understand it and live it fully? This week is about finding your motivations and setting your intentions.

당신은 진정 무엇을 원하십니까? 자신의 삶으로부터 도망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그것을 이해하고 온전히 살아내기를 원하십니까? 두 번째 주는 자신의 동기를 발견하고 의도를 올곧이 세우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3강(12/8): Self Compassion. 자신을 위한 자비

Do you know how to take care of yourself? Do you understand your suffering? This week is about how to take good care of yourself in a wise way.

당신은 자신을 보살피는 법을 아십니까? 당신은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십니까? 세 번째 주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자신을 잘 돌보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4강(12/15): Compassion for Others.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비

Do you feel connected to the world, or separate from it?

This week is about how compassion for others brings you relief from stress, a sense of connection and more happiness.

당신은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십니까, 아니면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십니까? 네 번째 주는 다른 사람들을 향한 자비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하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떻게 연결되어있는 느낌과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5강(12/22): Fear and Courage. 두려움과 용기

Are you afraid to completely open to your life and to the lives of other people? This week is about developing the courage to engage life compassionately.

당신은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향해 온전히 열리는 것이 두렵습니까? 다섯 번째 주는 자비롭게 삶을 마주하고 삶과 관계하기 위한 용기를 기르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6강(12/29): Kindness and Compassion. 친절 그리고 자비

Are you afraid to help other people? How do you feel about other people helping you? This week is about the relationship of compassion and kindness.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 두렵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돕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십니까? 여섯 번째 주는 자비와 친절함의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7강(1/5): Wisdom and Compassion. 지혜와 자비

Do you avoid connecting to life or do you seek ways to connect? This week is about the teaching that Wisdom and Compassion always come together at the same time. Where you find wisdom you find compassion; where you find compassion, you find wisdom. We will explore why that is true and how to embrace it. And how to apply it to city life. We support each other in the intention to take what we learn to the streets of our lives.

당신은 삶과 연결되는 것을 피하십니까, 아니면 삶과 연결될 길들을 찾으십니까? 마지막 주는 지혜와 자비가 언제나 동시에 함께 가는 것이라는 가르침에 관한 것입니다. 당신이 지혜를 발견할 때 자비를 발견할 수 있고, 자비를 발견하는 곳에서 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왜 진실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끌어안고 도시의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함께 탐색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배운 것을 삶의 거리로 가져가리라는 것을 되새기며 서로를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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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다희님의 댓글

최다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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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은주 선생님, Welcome back^^이따 뵈어요~~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작성일

Wisdom flower님, 함께 공부하십니다^^화요일 날 반가이 뵙겠습니다!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새미 선생님, 하동에서 주신 전화 더욱 반가웠습니다. 한 번 못 오시는 것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부모님 잘 섬기며 편히 계시다 오십시오^^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로운 공부의 벗님, 반갑습니다! 따뜻이 환영합니다^^

김보현님의 댓글

김보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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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혜장님의 댓글

자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보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기쁜 인연입니다...

아쉬움님의 댓글

아쉬움 작성일

시간이 안되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다른 요일 다른 시간대에 다시 열리게 되길 고대합니다.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희도 아쉽습니다. COMPASSION의 씨앗을 함께 가꿀 날 기약하겠습니다! 따뜻한관심 감사드립니다. 정진의 밑거름 삼겠습니다^^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경희 선생님, 20대에서 60대까지 함께 공부하는 장에 모시게 되어 반갑습니다.
나와 다른 세대의 삶, 그 삶에 깃든 고민과 지혜도 만날 수 있답니다^^

마몸님의 댓글

마몸 작성일

고원열 / *** 휴대폰번호 필터링 *** / *** 이메일주소 노출금지 *** 신청합니다 ^_^

지혜장님의 댓글

지혜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은 벗, 마몸 선생님,
마음을 열고 삶을 나누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