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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동감 시즌3] 2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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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음마녀 작성일15-10-19 14:59 조회2,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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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초한의학은 제 6장 병기학 중에서 

6절 경락병기와 제 7절 장부병기( 그중 첫번째 심까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경락병기에서는 각 경락의 기운이 끊어질 때 임종을 앞두고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한 것을 보면서 '죽음의 양상이 이런 식으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겠구나'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장부병기에서는 심장의 음양기혈실조에 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실조라는 게  태과 아니면 불급의 두 측면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단순한 정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같이 살펴본 내용은 발췌해서 첨부파일로 올리겠습니다.


동의보감은 기(氣) 두번째 시간이었지요. 


[위기로서 바깥을 호위한다]위기가 비위 중에서 수곡의 날래니 기에서 화생된다, 사람이 지각하고, 운동하고 보고 듣고 말하고 냄새맡는 기능이 양기의 작용이다, 자시에 왼쪽 발바닥에서 시작된 양기가 오시에 머리 꼭대기 숫구멍(백회혈)에 이르르고 다시 오른쪽 발바닥 한가운데에 이르러 멎는다. 


[위기가 운행하는 도수] 위기는 맥 바깥에서 25바퀴, 맥 안에서 25바퀴, 하루 50번 전신을 순환한다. 


[영기와 위기는 달리 운행한다] 영기는 밤과 낮 음과 양의 구별없이 12경맥을 따라 경맥안을 하루에 50번 돈다. 아침이 되면 영기와 위기가 수태음폐경에서 크게 만난다. 

여기까지 함께 보았습니다. 



다음 주 동의보감 조사해 올 부분은

[생기지원] 준오

[기위호흡지근] ①② 소민 ③ ④ 보희

[태식법] ① 은미 ②③ 지영 입니다.  다음주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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