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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대통, 운기잡스 세미나 시즌 1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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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집 작성일15-01-12 23:08 조회24,760회 댓글29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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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대통
, 운기잡스 세미나 시즌1

황제내경과 오운육기를 잡스럽게 읽는다

 

황제내경!

한의학 이론의 초석을 다진 경전이라고 익히 들어왔지만

감히 들여다 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책.

명성은 자자한데 나와는 아무상관 없다고 믿었던 책.

바로 그 책, 황제내경을 읽습니다.

황제내경은 생명과 우주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음양오행과 오운육기, 장부경락과 병인병기 뿐만 아니라

시간과 지리, 기상의학이 총체적으로 실려 있기 때문이죠.

황제내경을 중심에 두고 오운육기를 21세기적으로 읽으려 합니다.

몸과 우주가 교차하고 앎과 앎이 횡단하는 읽기.

기가 통하고 몸이 통하는 운기대통’ + 앎과 앎이 잡스럽게 유동하는 운기잡스

이름하야 운기대통, 운기잡스세미나입니다.

잡스럽게 마구마구 섞여 들어가고 싶은 학인들, 어서 어서 오세요.

 

읽을 책들

*황제내경

정진명, 고려침경 : 영추, 학민사

김기욱 외, 황제내경 소문·영추, 법인문화사

박찬국, 황제내경소문주석, 집문당

유장림 외, 강설 1 황제내경 : 내경의 철학을 밝힌다, 청홍

유장림 외, 강설 2 황제내경 : 한의철학으로 내경을 읽는다, 청홍


*오운육기 한의학적 운기

한동석, 우주변화의 원리, 대원출판사 - 오운육기를 중심으로

박찬국, 현토국역 황제내경소문 운기칠편주석, 집문당

김장생, 오운육기 의학보감, 청홍

김용률, 오운육기학의 재조명, 다래헌

 

*세상의 오운육기 기상, 기후, 지리, 지형

박찬영 외, 세계 지리를 보다(3), 리베르스쿨

존 린치, 길들여지지 않는 날씨, 한승

Fry , 기상기후 백과사전, 시그마프레스

 

*운기잡학 잡스러운 공부, 잡스러운 기운의 교차

시라카와 시즈카, 한자의 기원, 이디미디어

애너 파보르드, 2천년 식물탐구의 역사, 글항아리

앙리 베르그손, 창조적 진화, 아카넷

류쭝디, 동양고전과 푸코의 웃음소리, 글항아리

김교빈, 동양철학과 한의학, 아카넷

김풍기, 삼라만상을 열치다, 푸르메

막스 피카르트, 인간과 말, 봄날의책

노마 히데키, 한글의 탄생, 돌베개

크리스토퍼 로이드, 지구 위의 모든 역사, 김영사

버지니아 모렐, 동물을 깨닫는다, 추수밭

 

진행방식

-매주 해당 텍스트를 꼼꼼히 읽어옵니다.

-돌아가면서 매주 2명씩 발제(황제내경과 오운육기 각각)를 하고, 발제에 대해 코멘트를 합니다.

시즌 1에서는 고려침경:영추세계지리를 보다1, 2권을 봅니다.

-텍스트와 발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합니다.

 

모집

*기간: 201526~ 424(11, 설날 연휴는 쉽니다)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2

*장소: 베어하우스 2

*회비: 10만원(293201-04-170009, 국민은행, 이영희)

*신청: 신청은 감이당 장기프로그램을 신청한 분에 한해서 받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댓글로 이름(혹은 닉네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정원: 15명 정도 이내에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장: 이영희(space202@hanmail.net, 010-3288-3580)

*201526() 첫 날은 고려침경 : 영추(정진명, 학민사) 1/ 세계 지리를 보다(박찬영 외, 리베르스쿨) 11장의 1, 2부를 읽고 토론합니다. 발제는 반장이 합니다.


주차

고려침경 : 영추

세계지리를 보다 1, 2

1

36~72(1)

12~49(1장의 1-2)

2

73~120(2)

50~97(1장의 3-5)

3

설날 연휴 쉼

설날 연휴 쉼

4

121~146(3)

98~153(2장의 1-3)

5

147~161(4)

154~189(2장의 4)

6

162~189(5)

190~229(2장의 5-7)

7

189~220(5)

230~273(3장의 1-2)

8

221~292(6-7)

274~303(3장의 3-4) 1권 끝

9

293~351(8)

13~73(4장의 1-3) 2

10

351~416(8)

74~129(4장의 4-6)

11

417~460(9)

130~185(4장의 7-8)

12

460~502(9) 영추 끝

186~223(4장의 9-10)


댓글목록

달집님의 댓글

달집 작성일

운기대통 운기잡스 세미나 모집을 마감합니다. 잡스팀은 2월 6일 두시에 베어하우스에서 만나요~.

밝을曉님의 댓글

밝을曉 작성일

신효진 신청합니다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남부럽지않은 허벅지를 장착한 효지니. 우주여행 준비완료!ㅋㅋ

초록머리님의 댓글

초록머리 작성일

안정미 신청합니다.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낭송에 관심 많으신 정미샘이 오셨네요. 낭송으로 몸단련해서 운기따라 세계를 누벼봅시다.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안혜숙 신청합니다~^^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언제나 든든한 혜숙샘이 오셨네요. 올한해 떠돌아다니시려면 체력 비축해 두셔야 해요.^^

무심이님의 댓글

무심이 작성일

봄이 오기까지 힘이 드네요.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세상의 기운들 만나봐야겠지요. 신청합니다.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마음 굳건히 잡수세요. 밥 잘 먹고 잠 잘 주무세요. 함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주란님의 댓글

주란 작성일

오, 전철안에서 보다니! 행운이네요.  신청합니다~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주란주란, 주렁주렁, 행운이... 행운 잡고 바람 잡고 구름 잡으러 갑시다요.^^

양파님의 댓글

양파 작성일

박경옥 신청합니다. 책이 너무 방빵해서 무섭긴 하지만요.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옥샘, 반가워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벌써 들리는 듯 하네요. 재밌게 공부해요. 우리^^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안녕하세요 대중지성  1학년 신청한 박희진입니다
세미나 소개글을 읽다가 보니 어느 순간 첫시간에 읽어가야 할 책을 주문하는 자신을 발견..
세미나 신청도 하기 전에 말이죠..
흐리고 지루한 겨울날
반가운 공부소식입니다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 1학년이다. 벌써 후레쉬한 기운이 전해지는 걸. <운기잡스>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주삼. 방가방가^^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이선희 신청합니다! 엄청 재미난 공부일 거 같아요+_+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게 누구? 이쁜 막내딸 선희샘? 지난 번 에세이 <산해경> 썼을 때부터 알아봤다니까. <산해경>이 오운육기와 만나면 이야기가 얼마나 무궁무진해질까?  엄청 재미난 공부가 될 거예요.

기토맨님의 댓글

기토맨 작성일

민관식 신청합니다. ^^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샘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관식님이 이렇게 떠돌아다니는 잡스러운 것들이 모인 데 행차하셨어라. 황공무지로소이다.^^

은희님의 댓글

은희 작성일

정은희 신청함돠~~~^^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이쿠, 은희샘이네~ 방가방가. 제 생각에 <운기대통, 운기잡스> 세미나는 역마살이 한두개는 있는 사람들이 신청할 것 같아요. 올한해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돌아다녀 봅시다.

용재님의 댓글

용재 작성일

세미나 공지가 올리자마자 마감 될까봐 심장이 투근했어요~^^ 내 몸과 운기를 제대로 느껴보려 신청함돠~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글쎄 말이야. 금방 마감될 줄 알았는데...ㅋㅋ 아직 빈자리 있어요~  공지한지 하루밖에 안됐거든요. 올한해 운기를 느껴봅세다.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오오 드뎌 오운육기를 맛 볼 기회가 오다니~ 대박이 아니라 운기대통이옵니다. 당근 신청!^^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올한해 운기대통해서 운수대통해 봄세.^^

혜진님의 댓글

혜진 작성일

제 리그는 전혀 아닌 것 같지만, 욕심이 무럭무럭~~~ 넘 배우고 싶어요! 이혜진 신청합니다.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혜진샘, 방가방가. 욕심은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운기따라 잡스럽게 누벼 봅시다.

깜봉시연님의 댓글

깜봉시연 작성일

박시연 신청함돵^^

달집님의 댓글

달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서 오시게. 깜시~. 올 한해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계를 누벼 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