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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들>에티카5부 정리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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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지suzee 작성일15-05-14 12:16 조회2,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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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21. ~ 32.

- 스피노자의 언어를 뚫고 이해하려면 망치와 끌이 필요할 정도란다.
우리가 결국 다이아몬드처럼 명료한 사유를 찾아내리라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유이거나 연장이다.
- 예를 들면 꽃이나 헨릭 베르게란트의 시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개별 현상들은 사유와 연장이라는 속성의 다른 양상이다.
- 양상이란 실체나 신 또는 자연이 자기를 나타내는 특정한 방식을 뜻한다. 꽃은 연장이라는 속서의 한 양상이고, 이 꽃을 노래한 시는 사유라는 속서의 한 양상이란다.
- 근본적으로 꽃과 시는 실체, 자연 혹은 신이라고 하는 하나의 동일한 것에 대한 두가지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1종인식 - 우리가 많은 것들을 지각하는 방식은 감각을 통해 단편적이고 혼동된 방식으로 그리고 질서 없이 우리에게 표상되는 독특한 실재들로부터 나온다. 풍문으로부터 또는 어떤 자의적 기호로부터 얻는 지각 모호한 경험으로부터 곧 지성에 의해 규정되지 경험으로부터 얻는 지각이나 표현

2종인식 - 우리가 실재의 특성에 대해 공통 통념 및 적합한 관념을 갖고 있다는 점으로부터 많은 것을 지각하는 방식으로 묘사 어떤 효과로부터 원인을 추론할 때 발생하거나 또는 무엇인가 어떤 성질을 항상 봉반하는 어떤 보편 universal으로 부터 추론될 때 발생

3종인식 - 직관적 인식 - 특수한 실재의 본질에 대한 직관적 포착 간의 차이를 반영한다고 가정되는 분류 3종의 인식에서는 어떠한 증명 없이도 해답을 즉각 간파한다. 이를테면 문제에 아주 간단한 수가 포함 되었을 때 아무런 연역 없이 즉각 해답이 떠오른다.
우리가 신체 이전에 존재했다는 것을 기억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신이 신체의 본질을 영원의 상 아래에 포함하는 한에 있어서 우리의 정신은 영원하다는 것, 그리고 정신의 이러한 존재는 시간에 의해 정의되거나 지속에 의하여 설명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느낀다.
이번 공부에서는 1종과 2종과 3종의 인식을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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