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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내용 업데이트]<천개의 고원>과 들뢰즈가 사랑한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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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수 작성일14-08-27 09:30 조회49,248회 댓글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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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고원> 뢰즈가 랑한 소설들

나는 그의 책을 인근 도시의 골동품상에게서 구입했습니다. 값으로 1코펙을 지불했는데, 그렇게 벌기 힘든 돈을 책사는 낭비했다고 금방 후회했습니다. 얼마 쪽을 읽게 되었고, 다음에는 마치 돌풍이 등을 밀고 있기라도 하듯 멈출 없었습니다. 당신에게 말씀드리지만, 제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생각에 접하게 되자마자, 우리는 마치 요술쟁이 빗자루를 타게 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나는 이상 이전과 동일한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말라무드의 <수리공> 중에서

 

들뢰즈의 <천개의 고원> 들뢰즈가 사랑한 소설들을 함께 읽습니다.

<천개의 고원> 30~40 정도 분량으로 

아주 천천히, 꼭꼭 씹어먹을 기세로 읽을 예정입니다. ^^

격주로는 <천개의 고원> 등장하는 소설

그리고 들뢰즈가 사랑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읽습니다

소설은 주에 정도 읽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세미나의 이름은..입니다. ㅋㅋ


세미나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자료조사를 돌아가면서 하시게 거예요

이번 기회에요술쟁이 빗자루를 타게 되는 것과 같은 경험을~하게 해보아요


-모집인원: 마감

-시간: 매주 월요일 저녁 7 30

-장소: TG스쿨 2층

-세미나 참여비: 1달에 2만원(3개월에 1번씩 내면 됩니다.)

-세미나 시작일: 9 15 저녁 7 30

 * 시간에는 <천개의 고원> 서문과 서론을 읽어오시면 됩니다.

-문의: 이민정 rapungell1@gmail.com/O1O-3659-0169


* 전체 일정(세미나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천사들 세미나_주차별계획_140911-1.jpg



댓글목록

ryuee님의 댓글

ryuee 작성일

헛 이렇게 반짝반짝하는 세미나를 놓치다니...안타깝네요. ㅠ.ㅜ

만수님의 댓글

만수 작성일

세미나 모집을 마감합니다~ ^^

강철심장님의 댓글

강철심장 작성일

신청합니다! 1학년 대중지성 공부하고 있는 추은경입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언젠가 읽으리라!는 마음으로 이번여름에 구입했었는데, 이제 그 때가!도래한듯...
운명처럼 느껴지는 세미나네요 히히^^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가워요^^. 때를 만났네요.  함께 고원에 도전해보아요!

ou1118님의 댓글

ou1118 작성일

길게 천천히 가신다니 , 용기내서 신청합니다. ^^

오우님의 댓글

오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 여민입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여민샘 반갑습니다. ㅋㅋ 일단 완독에 목표를 둔, 호흡이 긴 세미나지요. 어서오세요. ^^

조용남님의 댓글

조용남 작성일

신청합니다. 목성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들뢰즈는 어렵다는데, 조금씩 길게 한다니 우선 시작해 보겠습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환영합니다~ 어려움도 있겠지만 읽고 싶다는 열망이 더 크기에~ 천사들 세미나에서 완독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이정문도 신청 합니다. 함께 가면 어찌 어찌 가겠죠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갑습니다~ 저도 첫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이명희님의 댓글

이명희 작성일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가면 멀리간다' 빨리도 못가지만 묻어서라도가고 싶네요^^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좋은데요! 서로가 서로에게 묻어가기로 해요~~~ ^^

천연나방님의 댓글

천연나방 작성일

단단히 결심하고 신청합니다. 결코 직장의 압박에 무너지지 않으니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오! 반갑습니다. 무너지지 않으시도록 옆에서 많이들 도와주실 거예요. ^^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긴 여정이 되겠지만, 함께 하다 보면 또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릴 것만 같네요. 반갑습니다~~

연분홍치마님의 댓글

연분홍치마 작성일

천개의고원이 될지 만개의고원이 될지 모르지만 뚜벅뚜벅  걸어갔겠슴다~~
김미정 신청합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하하~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환영합니다!!!

미자님의 댓글

미자 작성일

산 밑에서 천개의 고원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저기를 어떻게 가야하나... 한개도 아니고 천개를^^;  같이 가는 학우들이 있어 용기내어 신청합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아요! 반갑습니다!!! ^^

바람도리님의 댓글

바람도리 작성일

들뢰즈를 전혀 모르지만 왠지 모를 끌림에 신청합니다. 고은미^^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왠지 모를 끌림! 천천히 그 매력 속으로 빠져보아요~~~ ^^

바람도리님의 댓글

바람도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번에 얼굴보고 말씀드렸는데. 세미나 참여가 어려울 것 같아요. 약속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좋은 세미나 되시길^^

봉봉님의 댓글

봉봉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감이당에서 어떤 강의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저도 참여가 가능할까요? ^^;
댓글을 달면 신청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메일이나 폰으로 연락을 드려야 하는 건지..
처음이라 헤매고 있네요! ㅋㅋ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갑습니다! 신청되셨구요, 추석 연휴 끝나고 세미나 첫날 뵈어요. 장소는 요기 댓글로 다시 안내가 될 거니 감이당 오는 길 참고하셔서 오시면 된답니다.

송씨님의 댓글

송씨 작성일

천개의 고원같은 들뢰즈. 저에게 초심과 겸손함을 굳이 선물해주는 들뢰즈.ㅋㅋㅋ 같이 등반해보아용~ 신청합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함께해서 든든하구랴~~ >_<

송씨님의 댓글

송씨 댓글의 댓글 작성일

들뢰즈 꼭 하고 싶었는데, 계획이 변경돼서 못할 것 같습니다. 멋지게 기획된 세미나에 같이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봐요^^

세븐세븐님의 댓글

세븐세븐 작성일

이동칠도 신청합니다.  10월 중 부서 이동 때문에 월요일 저녁이 약간 불안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1년을 버텨볼 생각합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오~ 드디어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지도는........지도라고 말씀하시니 많이 부담스러운데요;;;; 열심히 함께 읽어요!! ^^

희자님의 댓글

희자 작성일

진희수,이명희(현재 댓글 등록 어려워 대신^^) 신청합니다~ 
천개의 고원 뿐만 아니라 소설들도 다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1년 신나게 요술쟁이 빗자루 한 번 타보렵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요. 저희도 마찬가지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첫날 뵈어요!!! ^^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 작성일

만수 선생님. 흐흐 니체 세미나의 아쉬움을 달랠 절호의 기회 같아요^^ 저도 신청합니다! 니체세미나 1년을 버틴 힘으로 요것도 1년 버티고 싶어요~ 버티기만 해도 그게 어딥니까~ 하하하하하하하.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니체 세미나도 할 것 같긴 하던데...ㅋㅋ 쏭마담이 많이 바빠서 언제가 될랑가는 모르겠어요. 잘 버텨봅시다!!! ^^

송씨님의 댓글

송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 반가워요! 그렇지 않아도 소식 궁금했는데^^ 니푸들의 "들!"로 점프해도 괜찮은듯ㅋㅋㅋ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혜경쌤~같이 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근데 너무 바쁘신 것 같아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됐군요. 아무튼 쌤 또 1년 잘 버텨보아요^^

송씨님의 댓글

송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쏴리쏴리~~ 난 다른 세미나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승아씨를 먼저 모셨어야 하는 건데ㅋㅋ 아무튼 연구실에서 볼 수 있겠네요.^^

계수나무님의 댓글

계수나무 작성일

그러니까..천개의 고원에서 1년간 머무를 수 있는 천사들..에 저도 입장이 가능한거죠~~?
(천상생활 포기내지 추방령이 안떨어지면요^^!)
양혜정 신청합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갑습니다! 당연히 입장가능하십니다요. 일년 동안 천사들과 함께해요~~ ^^

임경아님의 댓글

임경아 작성일

드디어 저도 <천개의 고원>을 제대로 씹어 먹을 수 있게 되는 걸까요?^^;;; 세미나에서 만난다면 소화불량따윈 걱정 안해도 되겠죠?ㅋㅋ 게다가 소설까지 읽을 수 있는 기회라니~~ 완전 기대됩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하하~ 노력해보아요!!! 소화불량 걸리면 또 다시 읽으면 되겠져~ ㅋㅋ >_<

약선생님의 댓글

약선생 작성일

우왕~ <천개의 고원>과 들뢰즈가 사랑한 소설이라니..일석이조, 일거양득, 꿩먹고 알먹고네요!! 신청합니다!!!!

만수님의 댓글

만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약선생님과 함께라니~ 든든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