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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세미나 2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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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현 작성일10-10-18 21:54 조회4,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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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세이 발표를 들으면서


주제는 다 달라도 뭔가 하나로 통하는 지점이 있단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마다 넘어야 하는 '문턱' 에 대해서 쓰고 있어서인가 봐요.


 


자기 중심을 찾는다는 것, 쉽지 않지만


그러기 위해서 계속 공부하는 것이겠지요.


이번에 <나와 진정으로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주제로 썼는데


곰숙샘께서 듣고난 후 그런 말씀을 하셨죠. '수화의 축을 잘 지켜야 한다'고.. 그러지 않으면 이 말들이 다 작심삼일이 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서 걱정이 되지만


자꾸만 외부로 시선을 돌리고, 밖의 어떤 '좋은 것'에서  답을 찾으려 들 때 경계해야겠구나, 다짐하고 있습니다.


 


밑에 장금샘 말처럼 1,2기 다 해서인지 올해는 마음세미나와 함께한 느낌이네요.


세미나때  '잘' 했다고는 말 못해도, 하게 되어서 그리고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비록 내년에는 참여하기 힘들겠지만, 마음세미나에서 얻은 화두! 중심을 잡는다, 수화의 축을 지킨다 는 것 잊지 않고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 모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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