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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음탐구[크리슈나무르티와 천문학, 그리고 노신(1기)] 2월29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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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장금 작성일12-02-09 07:44 조회25,825회 댓글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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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음탐구 세미나-크리슈나무르티와 천문학, 그리고 노신(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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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임진년)을 맞아 마음세미나가 다시! 시작됩니다. 2011년에는 불교와 현대과학을 중심으로 했지요. 덕분에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수많은 별들과 그 별들의 전쟁을 발견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요.^^ 발견과 아픔의 이중주는 올해도 주욱~ 계속됩니다. 올해의 테마는 <크리슈나무르티와 천문학, 그리고 노신>입니다. 이들이 대체 무슨 관계냐구요? 크리슈나는 20세기 최고의 영적 지도자 가운에 하나입니다. 천문학은 별들의 탄생과 소멸에 대한 서사입니다. 노신은? 20세기 중국 근대문학사의 거장입니다. 그의 글쓰기는 전통과 현대, 혁명과 보수, 남성과 여성 등의 이항적 표상으로 환원되지 않는 존재의 심연을 다룹니다. 솔직히 크리슈나의 영성과 별천지, 노신의 글 - 이 세 항목 사이의 특별한 관련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느낍니다. 이 셋이 마주치면 우리 마음 속의 우주가 또 한번 진동할 것임을. 그래서 또 아주 낯선 자기와 대면하게 되리라는 것을. 이 멋진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튜터 : 고미숙


반장 : 박장금


 


진행방식


1.탐독/탐사 : 책을 열심히 읽고(2번 3번 탐독), 중요한 대목을 탐사(베껴쓰기)한다.


2.낭송 : 탐사한 내용을 조별로 나누어서 낭송을 한다.


2.발제 : 수강생들이 돌아가면서 발제를 한다. 내용요약 및 문제설정


3.강의 및 토론


4.글쓰기 수련 : 두 번의 에세이를 쓰고 첨삭을 받습니다.



시간 :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회비 : 16만원(13주 전과정)


개강 : 2012. 2.29(수) 오후 2시


장소 : 베어하우스 2층 (감이당에서 5분 거리)


정원 : 25명 내외(선착순)


 


교재 및 일정


 


1주(2.29) : 오티 겸 특강(고미숙) - 크리슈나무르티와 천문학, 그리고 노신에 대하여


*‘동방의 별’ 해체 선언문을 읽어오세요.(파일 첨부 => 동방의 별 해체 선언문.hwp )


2주(3.7) : 『관계』, 김기호 역,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고요아침


3주(3.14) : 『삶과 죽음에 대하여』, //


4주(3.21) : 『푸른 점』, 칼 세이건 (1)


5주(3.28) : 『푸른 점』, 칼 세이건 (2)


6주(4.4) : 천문학 특강(근영)


7주(4.11) : 중간 에세이 발표 및 토론


8주(4.18) : 『사랑과 외로움에 대하여』, //


9주(4.25) : 『두려움에 대하여』, //


10주(5.2) :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 이석영


11주(5.9) : 『납함』, 노신문고, 그린비


12주(5.16) : 『아큐정전』, //


13주(5.23) : 기말 에세이 발표 및 토론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리플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문의 : 박장금 010-5046-5662 giselle8@hanmail.net


*신청계좌 : 국민은행 392802-04-080910 박상희  


 


2기(6월-8월) 3기(9월-11월)도 같은 주제로 주욱 이어집니다.


 


1.지두 크리슈나무르티 테마 에세이 시리즈


(『마음과 생각』, 『갈등』, 『배움에 대하여』, 등등)


2.『태양계의 놀라운 신비』, 브라이언 콕스/엔듀르 코헨, 21세기북스


『고대 하늘의 메아리』, 에드윈 C. 크룹, 이지북


『혜성』, 칼 세이건, 해냄


『점성술로 되짚어보는 세계사』, 벤스보브릭, 까치



3.노신문고 시리즈, 그린비


 


 


 

댓글목록

시연님의 댓글

시연 작성일

<p>아싸~일빠용^^
내 안에 타자들이 벌일 별들의 전쟁이라~기대됩니다
박시연
*** 휴대폰번호 필터링 ***</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에고 빠르기도 하셔라. 여튼 시연샘 왕추카함돠!ㅋ</p>

홍수수님의 댓글

홍수수 작성일

<p>기다리고, 기다리고,&nbsp;&nbsp; ....신청합니다, 홍 수수 *** 휴대폰번호 필터링 ***</p>

홍수수님의 댓글

홍수수 작성일

<p>근데 29일 첫날은 결석이 불가피하네요. 용서하시앞&nbsp;. 홍 수수</p>

성미루님의 댓글

성미루 작성일

<p>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p>

장예진님의 댓글

장예진 작성일

<p>와! 기다리던 맘세미나! 신청합니다. 장예진 o1o-6364-2316</p>

림소희님의 댓글

림소희 작성일

<p>어쩜. 1기 일정이 맞춤이어요~ 6월에는 우리 나무를 만나게 되서 바깥 활동을 못하는데 깔끔하게 5월에 마무리 되는 센스!
기쁜 맘으로 신청합니다. 낯익은 이름들이 많아 기쁨 두배 :-) *** 휴대폰번호 필터링 ***

</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정 그러시다니 두번째 날부터 열공하세염!^^</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맘셈나 매니아 되신듯~공부로 인생역전해 보아염!^^</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마음으로 만나는 공부를 해보자궁!^^</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나무가 마음을 만나서 어떻게 세상에 나올지 궁금하네욤~여튼 매우 기대되어염~^^</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아 아까 통하하신 샘이시네요. 몸을 회복하는데 공부이상 없지요.&nbsp;맘셈나로 공부의 힘을 느껴보시길!^^</p>

성미루님의 댓글

성미루 작성일

<p>방금 감성 첫수업 마치고 돌아왔어요. 수업 내내, 집으로 오는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p>
<p>맘셈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ㅠ.ㅠ</p>
<p>감성 공부 근근히 따라가기도 바쁜데 너무 욕심을 냈나봐요.</p>
<p>많이 아쉽고, 마음을 모으면 길이 열린다는데 제 마음이 아직 그 만큼인 모양이네요.</p>
<p>공부, 한 두해 하고 말거 아니라고 그러니 또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해 봅니다.</p>
<p>이랬다 저랬다 죄송합니다.</p>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p>&nbsp;</p>
<p>2월 29일을 기다리며......</p>
<p>마음세미나 신청합니다.</p>

조용남님의 댓글

조용남 작성일

<p>6080이 성원미달로 안된다하여&nbsp;박장금선생이 추천하는 &nbsp;마음세미나 신청합니다.</p>
<p>마음이 가난해지기가 어렵다는데, 마음공부 좀 하고나면 &nbsp;마음이 한결 가벼워질까요?</p>
<p>&nbsp;</p>

미리미리님의 댓글

미리미리 작성일

<p>정말 탐나는 과정이지만 직장인으로서 인연이 안 닿네요. </p>
<p>언젠가 인연이 되면 제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에 비슷한 과정이 생기겠죠. </p>
<p>그때를 기다리며....아쉬움을 달래봅니다. </p>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작성일

<p>김경희 신청합니다.</p>
<p>매주 각성제를 안맞으니 맘이 자꾸 흩어져서 괴로웠어영</p>
<p>다행히 아직껏 시간을 비워 둔 보람이 있네요 </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ㅋ6080이 맺어준 인연이네요. 29일에 점심을 같이하며 마음을 달래보아욤~^^;</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샘 죄송해염.&nbsp;6080이 어렵게 됐다고 하자 쾌히 마음공부부터 하겠다고 하셔서 매우 감사했어요. 6080이 맺어준 공부니만큼 즐겁게 해보아요. ^^</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조급해 하지 마시고 인연이 닿을 땐 더 잼난 공부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함께 공부할 날을 기다겠습니다. ^^</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오호 경희샘 올만이어염~곧 뵙겠네염. 맘셈나 마니아들이 속속 등장하시네염!ㅋ</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하하 그렇게 하세요. 넘 무리하지 않는게 오래가는 지름길이죠. 그럼 감성에서 계속 뵈어염.^^</p>

박윤진님의 댓글

박윤진 작성일

<p>아</p>
<p>크리슈나무르티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 하는 정말 듣고 싶은 강의네요.</p>
<p>하지만 오후 2시, -_ㅜ</p>
<p>직장인은 웁니다. 아쉽네요! </p>
<p>&nbsp;</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하하 담에 인연이 닿으실때 뵈어염~^^</p>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작성일

<p>동방의 별 해체를 읽으니 벌써 맘세미나 시작한 것같네요.</p>
<p>방금 입금도 했어요. 제가 보고 싶은 여러분들 될수록 많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요.</p>

장희경님의 댓글

장희경 작성일

<p>안녕하세요-</p><p>수준높은 강의들이라 그동안 엄두도 못냈는데, 고미숙샘 책 읽으면서 용기를 내봅니다.&nbsp;</p><p>무식해도 되나요. 알아서 하산, 내지는 퇴산시켜주시와요.&nbsp;</p><p><br /></p><p>신청합니다.</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하하 장희경님 반갑습니다. 삶을 바꾸겠단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해당된답니다. ^^</p>

장희경님의 댓글

장희경 작성일

<p><span style="color: rgb(168, 0, 255); ">입금하였습니다, 두근두근.&nbsp;</span></p><p><span style="color: rgb(168, 0, 255); "><span style="color: rgb(255, 255, 0); ">*** 휴대폰번호 필터링 ***</span><br /></span></p><p><span style="color: rgb(168, 0, 255); "><span style="color: rgb(255, 255, 0); "><br /></span></span></p>

이효순님의 댓글

이효순 작성일

<p>2012년 봄을 마음 세미나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크리슈나무르티와 루쉰을 기대하면서...</p>
<p>제 연락처는 *** 휴대폰번호 필터링 ***입니다. 이번 주까지 입금할게요.^^</p>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p>이효순님 탁월한 선택이십니다.&nbsp;마음 공부로 임진년을 열어보세요.^^</p>

림소희님의 댓글

림소희 작성일

<p>저 고민 끝에 마음세미나를 포기하려구요. 흑흑.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한 가득이나 능력이 안될듯 해요. 어제까지 고민하다 장금쌤께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얼굴을 못뵈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요. 솔직히 이 글을 쓰면서도 그냥 할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영부영 하는건 이제 그만 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려요.  감성으로 마음을 모아 볼려구요 :-) 장금쌤! 아자아자! 괜찮으신거죠?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