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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세미나 후기〕동의보감내경편-소변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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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수경 작성일10-07-27 22:58 조회3,7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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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그냥..무조건 죄송합니다.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은 사실 좀 재미없고..너무 이해 안되고 어려웠는데 동의보감은 책의 두께와 사전지처럼 얇은 종이의 압박이 부담되었던 것에 비해 쉽고 재미있게 읽혀졌다.  요즘 사주명리학에 약간 꽂혀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동의보감이 그런 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다가온 것 같다. 그리고 처방중에도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


요즘은 만나는 사람마다 행동경향을 파악하고  분석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누가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마구 분석 들어가 주신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완전 겉핥기로 읽어 놓고는......


암튼 가까이 두고 어디 아플때마다 들여다 보고 싶은 책이다. 꼭 몸이 아프지 않더라도 오장육부 부분은 참 재미있고..더 연구해보고 싶기도 하다.


왠지 외형편,잡병편도 읽어보고는 싶으나... 책가격의 압박과  읽을 순서에서 밀리는 관계로 읽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에세이의 압박으로 인해 잠 못 이루고 있긴 하나 작은 아이가 오늘 갑자기 아픈 관계로 내일 세미나에 불참하게 될 가능성이 짙어...좀 아쉽기도 하고...생각과 맘이 복잡한 시간이다.


 


'이 세상의 어떤 문제도 나의 문제로 자각하게 될때 해탈의 길이 열린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은 잘 안되는 부분...오늘 새롭게 자각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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