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세미나> 정신분석강의 발제 - 실수행위들 > 세미나

세미나

홈 > 세미나 > 세미나

<마음세미나> 정신분석강의 발제 - 실수행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연 작성일10-08-22 12:25 조회4,234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마음세미나 덕분에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가 이렇게나 어려운 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생각이 많아서 머리가 무겁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글로 풀어 놓으려니까 손에 잡히지 않는 연기나 구름처럼 손가락 사이사이로 빠져나가 버리곤 합니다. 어찌보면 좋은 처방이네요. 생각에 생각이 꼬리물며 생겨날 때 글을 쓸 작정으로 앉으면 머리속에 깨끗하게 비워질 수 있겠어요. ㅋㅋ


 


이번 첫 발제에서도 역시나 생각을 담아 발제문을 쓰기가 벅차기에 그저 요약만 하는데도 무척 어렵더군요. 또 그 미숙한 글을 발표까지 해야 해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생각을 압축시키고 정리해서 글쓰는 연습을 해야 팔자가 바뀐다니... 


우야든동~ ^^;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