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세미나] 수업 결석계 > 세미나

세미나

홈 > 세미나 > 세미나

[마음세미나] 수업 결석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채란 작성일10-07-07 09:50 조회3,599회 댓글1건

본문

 


안녕하세요 화조에 박채란이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조장님에게 이야기 드리긴 했는데,


 


오늘 결석합니다-.-


 


이 수업을 빠지지 않으려고 오늘 일정을 옮기기 위해 약 한달간 노력했지만 ㅎㅎ 실패했습니다. ㅋ


 


그래서 여하튼 오늘 못가요. 즐거운 세미나 되시길 바랍니다.


 


 


책은 4. 수와 괘 부분을 열심 탐독 중입니다.


 


얼마전에, 이분법와 삼분법의 전통은 각기 다른 문화에서 어떻게 발현되고 있나, 에 대해서,


 


아는 선배와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요.


 


2는 2고 3은 3이라고 생각했는데, 3이 2에서 나오는 과정을 보니, 정말 흥미롭습니다.


 


지난 주에 고미숙선생님이 말씀하신 수학의 매력이, 제게도 아주 조금 어렴풋이 느껴지네요.


 


숫자들을 단순히 추상의 세계로만 생각했는데,


 


한개인지 두개인지 세개인지, 그리고 그것이 세계의 어떤 질서를 보여주는지


 


그 모든 과정안에 철학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특히 숫자들과 수정란의 발생과정, 와 완전 신기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읽을때는 이해가 가고 책장이 넘어가면 스르르 사라지는지라,


 


서너번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참, 조장님, 오늘 발제문 하나 꼭 챙겨주세요~ ^^


 


즐거운 세미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댓글목록

면수님의 댓글

면수 작성일

<p>앗 앗 쏘리~</p>
<p>발제하느라 눈이 멀어 이제야 봤네요.</p>
<p>다음 주에 오셔서 제것 복사하세요 ^^</p>
<p>다음 주에는 동의보감 내경편 읽어오시면 되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