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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세미나 5주차 - 축의시대 3,4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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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모 작성일18-03-20 23:43 조회1,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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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주차 세미나에서 느낀 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안락한 테두리 안에서 적당히 자기 비움을 실천하는 것과 노마드 상태에서 머무르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가치를 깨고
자기 비움을 실천하는 것은  천지 차이로 다르다 라는 고미숙 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세속적인 자아에 집착하는 것은 미망이며 이것은 반드시 고통과 혼란을 낳는다는 것을 상기하며 온전히 자기 비움의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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