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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세미나] 카렌 암스트롱 저작 읽기 <시즌1> (2/19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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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8-01-10 22:11 조회76,749회 댓글54건

본문



트롱 저작 읽기(일명 카스세미나) <시즌 1>


 

카렌 암스트롱!

지금이야 종교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 때 그녀는 수녀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녀가 종교학자로 삶의 방향을 바꾼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암스트롱은 예수가 말한 생명으로 이르는 좁은 문

종교에 있다고 확신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가 축의 시대(BC900~BC300)를 파고들고

결국 종교란 모든 존재의 신성한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는 걸 보면 말입니다.

물론 여기서 더 나아가 암스트롱은 영성이란

존재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인간의 본성이며

종교가 곧 자비임을 주장합니다.


 

이제 입춘만 지나면 무술년이 시작됩니다.

()토는 가을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겨울

, ()의 시대를 준비하는 토입니다.

아시겠지만, 수의 기운이 충만할 때

영적 능력 또한 뛰어나게 됩니다.

해서 2018 무술년에는 다가오는 수의 시간들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카렌 암스트롱의 저작들을 읽으면서

종교와 신과 영성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이 여정에 함께하실 학인들을 기다립니다.^^

 


기간 : 2018219~2018416(전체 9)

시간 : 매주 월요일 오전 10:00~12:00

장소 : 깨봉빌딩 2층 감이당

튜터 : 고미숙, 문탁(특강)

매니저 : 김지숙 (문의 010-6516-0101)

회비 : 16만원

입금 : 국민은행 743202-04-110732 김지숙

교재 : 마음의 진보』(교양인), 축의 시대』(교양인)

 

프로그램 시작된 이후에는 회비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감이당은 공동생활과 공동운영을 하는 곳이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회비는 공간운영비로 쓰이고 남은 회비는 청년 백수들을 위한 장학금 및 각종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이 점에 유념해주시고 회비납부는 신중히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미나 일정 (9)

 

 

1주

 

2/19

마음의 진보

(처음~149)

 

2주

 

2/26

마음의 진보

(153~330)

 

3주

 

3/5

마음의 진보

(333~ 511쪽)

 

4주

 

3/12

문탁샘 특강

 

5주

 

3/19

축의 시대 chapter 1,2

 

6주

 

3/26

축의 시대 chapter 3,4

 

7주

 

4/2

축의 시대 chapter 5,6

 

8주

 

4/9

축의 시대 chapter 7,8

 

9주

 

4/16

축의 시대 chapter 9,10


 

댓글로 신청자명과 연락처를 함께 남겨주시고 계좌로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댓글목록

김영미님의 댓글

김영미 작성일

카스 새미나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우 ~~~!!! 설  연휴에도 공부거리를 찾아 이렇게 자원방래 해주시다니 기분좋은 날이네요ㅎㅎ
영미샘!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연락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미님의 댓글

김영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핸드폰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입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어느새 카스 세미나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ㅎㅎ
신청하신 선생님들 설 연휴 잘 보내시구요~~
2/19 월요일 10:00 감이당 2층에서 뵐께요^^

나방님의 댓글

나방 작성일

카스 신청합니다! 장자 오티 때 곰샘께 '공감 안 되는 것!'이라는 욕을 먹기 전부터 카렌을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공감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요~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공감 능력이 아주 많이 떨어진다는 ㅎㅎ
나영샘!  어서오세요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왜 공감이 안 되는 건지 우리 이번 시즌에서 기필코 알아내자구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임영희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서오세요 ~ 영희샘! 카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입금도 확인 했습니다. 연락처 필터링 되니깐 안심하고 남겨주세요 ㅎㅎ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핸드폰번호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입니다.

김보현님의 댓글

김보현 작성일

카스 세미나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암스트롱의 저작들 대부분이 워낙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축의 시대”는 한번쯤 읽고 싶은 책의 하나로 꼽히곤 하지요.
역쉬 “축의 시대”를 읽고 너무 좋아서 카스에 신청하신 보연샘! 완죤 ㅋ 환영하구 반갑습미다 ~~^^
세미나에는 가벼운 맘으로 오시면 됩니다 ~~ㅎㅎ

김언형님의 댓글

김언형 작성일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언형샘! 반갑습니다.^^
입금도 확인했습니다. 연락처는 필터링 되니깐 안심하고 남겨주세요.ㅎㅎ

최유경님의 댓글

최유경 작성일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축의 시대의  놀라운 사유가 어떻게 우리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지 무척 기대가 된다는 ㅎㅎ
어서 오세요~~ 유경샘! 카스에 합류하신 걸 환영합니다 .^^
입금도 확인 했습니다 ~~

김승우님의 댓글

김승우 작성일

별자리 강의중에 재의샘이 축의 시대 책에 대해서 설명하는 걸 듣고 궁금해하다가 감이당에서 마침 카스 세미나 하는걸 보자마자 나도모르게 신청하고 말았어요. ㅎㅎ
이게 바로 동시성의 원리인거 같아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호라.. 승우샘의 지적 호기심이 카스로 연결되었군요.
앞으로도 승우샘의 지적 호기심이 계속 될 것 같은 느낌이 ㅎㅎ
반갑습니다. 승우샘!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어서오세요 ~~ 김승우샘!! 입금만 하시고 신청 댓글은 안 다셨네요 ㅎㅎ
연락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서오세요 ~~혜윤샘 !!
긴장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편안한 맘으로 오시면 됩니다
우리 함께 즐겁고 알찬 ‘카스 세미나’를 만들어 가요 ㅎㅎ
반갑고 환영합니다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카스 세미나가 신과 인류에 대한 탐구의 시간이라는 ㅎㅎ
올리브샘!!종교 인류학 세미나에 접속하신 걸 환영합니다.^^
입금도  확인했어요 ~~^^

윤하님의 댓글

윤하 작성일

공감과 자비와 종교, 저에겐 미지의 영역인...ㅎㅎ 카렌을 만날 수 있어 행운이에요
이윤하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과 자비와 종교. 이건 저에게도 미지의 영역이라는 ㅎㅎ
‘윤하샘과 함께 하는 카스 세미나’. 생각만 해도  설레고 떨리는군요..^^
어서 오세요. 윤하샘!! 열렬히 환영합니다~~^^

하루님의 댓글

하루 작성일

최경미 신청합니다~^^
두근구든~ 세미나를 기다려봅니다. 인샬라!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하하 저도 카스 세미나 두근구든 ㅋ 기대되요 ^^
경미샘! 반갑습니다 ~~^^
입금 확인 했구요. 연락처 남겨주세요 ㅎㅎ

혜림님의 댓글

혜림 작성일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카렌은 “종교란 도덕의 미학이요 윤리의 연금술”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혜림샘! 환영합니다 ^^
우리 함께 종교의 세계로 풍덩 빠져 보아요 ㅎㅎ

추추님의 댓글

추추 작성일

추승연 신청합니다!!ㅎ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우 ~~승연샘!! 어서 오세요 . 격하게 환영합니다.^^
카스 세미나에 활력소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ㅎㅎ

꼬꼬마님의 댓글

꼬꼬마 작성일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꼬꼬마 샘이 혹시 배신숙샘이신가요? ㅎㅎ
종교의 세계에 문을 두드리신 걸 환영합니다.
성함과 연락처 부탁드릴께요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최희숙샘! 어서오세요 ~~입금하시고 신청 댓글을 안 다셨네요 ㅎㅎ
카스에 오신걸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연락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연하님의 댓글

임연하 작성일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인류는 한 번도 축의 시대의 통찰을 따라가지 못했다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대체 그게 무엇인지 왜 그랬는지 말입니다.
연하샘! 우리 함께 축의 시대의 통찰을 배우면서 내 안의 영성도  깨워 보아요.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한미정님의 댓글

한미정 작성일

한미정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정샘! 카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암스트롱의 사유의 길을 따라가며 종교와 신, 구도가 무엇인지 제대로 공부해 보아요. ^^

황재숙님의 댓글

황재숙 작성일

신청합니다.

황재숙님의 댓글

황재숙 댓글의 댓글 작성일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또 한분의 재숙샘이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카스를 통해 세상을 더 높은데서 넓게 바라보는 지혜를 함께 탐구해 보아요 ^^

bada2464님의 댓글

bada2464 작성일

오헌미 입니다. 전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입니다.

최희진님의 댓글

최희진 작성일

존중, 공감, 자비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합리주의와 이성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인류는 무엇이 최선인지를 본능적으로 알았던 영혼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존중,공감, 자비를 찾아 카스에 접속하신 희진샘!!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늘꽃님의 댓글

늘꽃 작성일

오헌미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헌미샘!  반갑습니다.
생명의 문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앗! 깜빡했네요. 헌미샘, 연락처 부탁드릴께요.
필터링 되어서 보이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의지와 상관없이 우회해서 가는 것, 이것이야말로 운명이 아닐까요?
재숙샘! 카스에 오신 걸 두손 벌려 환영합니다.^^
연락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금샘! 환영합니다 ~~^^
무술년의 시작을 카스와 함께 해 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