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감이당 | 작성일 : 18-07-13 18:59
조회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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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암스트롱 전작 읽기 세미나 <시즌 3>
요즘 제주도가 ‘예멘 난민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그들의 범죄를 우려하며 추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렇다면 궁금해집니다. 어떤 근거에서 저들을 판단하는 것인지 말입니다. 아마도 그건 ‘이슬람’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종교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거의 매스컴을 통해 들은 ‘정보’일 뿐이죠. 종교의 분열과 갈등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카스 시즌 3에서는 각 종교의 창시자들의 평전을 읽으며 종교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종교에 대한 지독한 편견과 왜곡된 인식을 깨는 건 덤이겠죠? ㅎㅎ
이 탐구의 여정에 동참할 벗들을 기다립니다. 앞 시즌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도 가능하니 망설이지 마시고 신청하세요~~^^
★ 세미나 일정 ★
★ 댓글로 신청자명과 연락처(자동 필터링 됨), 남겨주시고 계좌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마호메트』 제본 여부도 알려주세요!! ※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에는 회비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감이당은 공동생활과 공동운영을 하는 곳이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회비는 공간운영비로 쓰이고 남은 회비는 청년 백수들을 위한 장학금 및 각종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이 점에 유념해주시고 회비납부는 신중히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
홍서미겸
2018-08-10 2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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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2018-08-11 04: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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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숙
2018-08-07 1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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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2018-08-08 03: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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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2018-07-24 2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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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2018-07-25 0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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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진
2018-07-24 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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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2018-07-24 13: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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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순자
2018-07-23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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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2018-07-24 05: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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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2018-07-23 1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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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2018-07-24 0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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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팽
2018-07-22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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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2018-07-23 0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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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헌미
2018-07-19 1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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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2018-07-19 18: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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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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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헌미
2018-07-19 1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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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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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2018-07-18 16: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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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2018-07-19 0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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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2018-07-18 09: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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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당
2018-07-18 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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