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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되기 세미나] 『금강경』과 『해심밀경』을 함께 읽자 - 5/10(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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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9-04-23 15:38 조회8,232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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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되기 세미나  『금강경』과 『해심밀경』을 함께 읽자





너무나 읽고 싶은 두 책을 앞에 뒀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금강경』과 『해심밀경』

두 경전을 앞에 두고 뭘 먼저 읽어야 하나를 고민하다가

‘같이 읽으면 안돼?’란 생각이 퍼뜩 올라왔습니다.

고민 없이, 그냥~ 막~ 같이 읽어버리는 거지요. 후회는 그 다음입니다.^^ 


『금강경』은 선종의 6조 혜능스님이 ‘머무는바 없이 마음을 내라’는 한 구절을 듣고 

그 자리에서 깨달은 경전입니다.  

『해심밀경』은 유가행자(요가)들의 경전, 수행의 보고라 알려진 경전입니다.


넘나 방대한 양에 한 시즌 안에 두 경전을 모두 못 읽기에

먼저 『금강경』을 읽고, 『해심밀경』은 다음 시즌까지 연장해서 읽습니다. 


이 세미나를 함께하며 

우리에게 당신의 깨달음을 나눠주실 보살님들을 기다립니다. 





 • 기간 : 2019. 5. 10 ~ 7. 5 (총8회)

 • 시간 : 매주 금요일 저녁 7:00 ~ 8:30 (6월 7일은 쉽니다.)

 • 장소 : 깨봉빌딩 2층 스피노자룸

 • 회비 : 8만원 (농협 302 1310 9315 01 장현숙)(남산강학원 ‘청공스쿨’멤버는 반값)

 • 교재 : 『니까야로 읽은 금강경』 (이중표 역해, 민족사)

            『원측소에 따른 해심밀경』 (지운 역주, 원측 지음, 연꽃호수)

 • 문의 : 장현숙(010.2849.4975), 이기웅(010.9049.2649), 이여민(010.8706.9903),  

    -댓글로 신청자이름과 연락처(자동 필터링 됨)를 남겨주시고 계좌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세미나 일정***


1주

5/10

『금강경』

제1장  『금강경』의 취지

2주

5/17

『금강경』제2장 보살의길, 제3장 평상심에 길이 있다

3주

5/24

『금강경』제4장 업보는 있으나 작자는 없다

4주

5/31

『금강경』제5장 지금, 여기에서 현재의 법을 통찰하는 행복한 삶

5주

6/14

『해심밀경』

서품 第一

6주

6/21

『해심밀경』승의제상품 第二

7주

6/28

『해심밀경』심의식상품 第三

8주

7/5

『해심밀경』일체법상품 第四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의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드뎌~ 이번 금요일부터 세미나 시작입니다.
다들 해심밀경 책은 구하셨는지요?
첫날은 금강경 1장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10일 저녁7시, 깨봉빌딩 2층 스피노자룸에서 만나요~~

진성님의 댓글

진성 작성일

늦었지만 같이 읽는 즐거움에 동참합니다. ^^  이희철 신청합니다. (연락처: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즐거움에 동참.. 환영합니당~^^
첫날은 금강경 제1장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더읽으셔두 되구요ㅎ
입금확인했습니다~~

이한충님의 댓글

이한충 작성일

안녕하세요.이한충이라고 합니다. 더디겠지만 같이 배우며 진정한 나를 찾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신청합니다. 연락처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입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환영합니다~^^ 더디지만 같이 배우는 기쁨을 누리다보면 문득! 나를 발견하는 날이있겠지요. 생각만해도 참좋습니다~~~

최선영님의 댓글

최선영 작성일

안녕하세요~^^ 새로운 길을 두려워하기만 하기보다, 도전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첫 걸음을 함께 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환영합니다~^^ 두려워하기보다 도전!! 첫발을 떼는데 함께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연락처는 자동필터링되니 마음놓고 써주세요~~

송병섭님의 댓글

송병섭 작성일

송병섭이라고 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이구요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옷~~ 송병섭샘 환영합니다^^ 늘 먼저오셔서 책읽으시는 모습 참좋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부터 본격적인 대승경전 읽기.. 기대됩니다~

김정희님의 댓글

김정희 작성일

김정희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환영합니다~^^ 어떤 계기로 세미나에 등록하셨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해심밀경은 지금 절판된 상태입니다. but.. 지운스님이 운영하시는 자비선사(*** 전화번호 필터 ***)에 직접 전화해보시면.. 장마철 비에 젖어 팔지못하는ㅠ 책 주문할수있습니다~ㅎ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자로 전화번호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