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영성비전탐구_'레디컬 세대가 온다'시즌2]"닥치고 남들처럼 살아야 할까?"11/21(토)시작! > 청년영성비전탐구

청년영성비전탐구

홈 > 세미나 > 청년영성비전탐구

[청년영성비전탐구_'레디컬 세대가 온다'시즌2]"닥치고 남들처럼 살아야 할까?"11/21(토)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0-11-22 11:16 조회1,388회 댓글0건

본문




청년 영성 비전 탐구_

'레디컬 세대가 온다' 시즌2


"닥치고 

남들처럼 

살아야 할까?"




우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좋은 학교, 좋은 직업, 등등..

결국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미친 속도로 달리지만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면 

우리는 아주 ‘잔인한 게임’ 중입니다.   

승자가 되기 위해 남들은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는 게임.

내가 빛나지 않으면 화가 나고 우울한 게임.

누군가를 밟고 오르기 위해 노오력 하고 스펙 쌓는 게임.

이 게임에서 지면 실패한 인생일까요? 

승자가 되면 게임은 끝나는 걸까요? 

이 살벌한 규칙을 버리고

전혀 다른 규칙을 만들 수는 없는 걸까요?

때 마침 코로나로 인해 세상은 리셋 중입니다.   

닥치고 남들처럼 살라는 세상의 주문에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깊이 탐구하고 

자신의 경험에 가치를 부여 하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다른 길을 내고 싶은

레디컬 청년 + α(이 비전에 동참하고 싶은 장년) 

분들을 초대합니다. 


* 첫날은 『커밍업 쇼트_불확실한 시대 성인이 되지 못하는 청년들 이야기』 

   (~160까지 읽고 오시면 됩니다.) 





 기    간 : 11월 21일 ~ 1월 30일 (총10주)


■ 시    간 : 토요일 저녁 7시 – 9시


■ 장    소 : 필동빌딩 3층 사이재


■ 진행방식 : 발제, 토론


■ 회    비 : 15만원 (우리은행 594-215627-02-002 박상희) 

*청년프로그램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은 반값^^


■ 신    청 : 회비 입금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 꼭 남겨주세요.

*연락처는 필터링 되어 관리자에게만 보이니 안심하고 남겨주세요.


■ 문    의 : 박장금 (ㅇ1ㅇ-5ㅇ46-5662)



■ 교   재

『커밍업 쇼트_불확실한 시대 성인이 되지 못하는 청년들 이야기』 제시퍼 M 실바, 리시올

『청년, 니체를 만나다』 정건화, 북드라망

『밝히는 남자 바라는 여자』 앨런 피즈 외, 김영사

『곤란한 결혼』 우치다 타츠루, 민들레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신예희, 드렁큰 에디터

『소비를 그만두다』 히라카와 가쓰미, 더숲




<세미나 진행 일정>

일정

읽을 책

읽어 올 범위

1.  11/21

『커밍업 쇼트_불확실한 시대 

성인이 되지 못하는 청년들 이야기 1』 

~p160

2.  11/28

『커밍업 쇼트_불확실한 시대 

성인이 되지 못하는 청년들 이야기 2』 

 ~끝까지

3.  12/12

『청년, 니체를 만나다 1』 

~p120

4.  12/19

『청년, 니체를 만나다 2』 

 ~끝까지

5.  12/26

『밝히는 남자 바라는 여자 1』

~p169

6.    1/ 2

『밝히는 남자 바라는 여자 2』

 ~끝까지

7.    1/ 9

『곤란한 결혼』 

  전체

8.    1/16

『돈 지 랄 의 기쁨과 슬픔』

  전체

9.    1/23

『소비를 그만두다 1』 

~p168

10.  1/30

『소비를 그만두다 2』 

~끝까지




  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