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읽기

저희는 이번에 그리스시대의 아주 특별한 비극,

투퀴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읽습니다.

갑자기 왜 그리스냐고요?

지난 1년간 저희는 『서경』과 『시경』을 비롯해서

『춘추좌전』, 『예기』, 『공자가어』 등을 읽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춘추시대를 잘 이해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이번에 저희가 그리스 시대로 눈을 돌린 이유도 사실 여기에 있습니다.

춘추시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실험이랄까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와 『춘추』는 시기적으로도 비슷하지만,

텍스트가 차지하는 위상 또한 막상막하입니다.

동양에 『춘추』가 있다면, 서양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가 있는 것이죠.

그리스 세계의 문명과 흐름을 뒤바꾼 불멸의 전쟁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번 세미나에 접속해주세요^^

□ 이런 분들 대환영입니다~□

춘추시대를 잘 몰라도 환영

그리스 고전을 잘 몰라도 환영

월요일 오전 시간 되시는 분 환영

2022년 마무리를 역사와 함께 하고픈 분 환영

■ 기 간 : 2022년 11월 14일~ 12월 26일(총 7회)

■ 시 간 : 월요일 오전 10시 반~12시 (90분)

■ 장 소 : 온라인 & 오프라인 병행 세미나(Zoom 화상회의 서비스로 접속)

■ 회 비 : 15만원

■ 입 금 : 하나은행 148-910302-82007 길진숙

■ 신 청 : 회비 입금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연락처는 필터링 되어 관리자에게만 보이니 안심하고 남겨주세요.

■ 진행방식 : 세미나/각자 책을 읽고 와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 문 의 : 강보순 ㅇ1ㅇ-2058-0142 pjlina@hanmail.net

■ 교 재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투퀴디데스, 천병희 옮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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